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한 여성병원 신생아실의 요람이 비어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줄면서 역대 최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2023.3.3 홍윤기 기자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 국가가 아니라 ‘초저출산’ 국가가 됐다. 우리나라는 지구촌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다.

이 가운데 재수생 자녀를 둔 여성의 푸념글이 맘카페 회원들의 공감을 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최근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에 ‘자식 낳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댓글 900개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여러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져 이목을 끌었다.

글쓴이는 “진짜 착하고 성실하지 않은 자식을 둔 부모는 스무 살 넘도록 뼛골 빠지게 희생해야 한다. 내 인생이란 게 없다. 사춘기 때 속 썩이고 공부 안 해서 속 썩인다. 부모의 지원과 희생이 당연한 줄 안다”라고 푸념했다.

그는 “지들은 부모 아파도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얼마나 이기적인 것들인지… 자식 웬만하면 낳지 말아라. 자식 재수시키고 대학까지 보내려니 진짜 뼛골 빠진다. 자식 뒷바라지하다 노후대책도 못 하고 내 인생은 종 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병든 몸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재수하는 아이 밥 차려줘야 한다. 방 하나를 안 치운다. 스물 넘은 대학생도 부모 희생이 당연한 줄 안다. 애들 뒷바라지하다가 인생 저문다”라며 “자식 안 낳거나 하나만 낳았어야 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맘카페에서 높은 공감을 얻은 ‘자식 낳지 마세요’ 글과 댓글 일부자식 뒷바라지를 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듯한 글쓴이의 글은 수많은 엄마의 공감을 얻었다.

해당 카페 회원들은 “백번을 말해도 여기 유·초·중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이해 못 할 거다. 극공감, 끝이 안 난다. 내 청춘, 내 중년도 끝나가는데 자식 키우는 일은 눈 감아야 끝날 것 같다” “이런 말 하면 욕하실 분들 많겠지만 제 인생 제일 후회되는 게 자식 낳은 거다. 진짜 자식 걱정만 없으면 걱정이 없겠다” “이해하고 공감한다” “저도 공감한다. 딩크들 부럽다. 애가 주는 기쁨은 어릴 때 잠깐이다. 대학 졸업하고 빌빌거리며 인간 구실도 못 하는데 평생 짐짝이다” “저도 한 명 낳은 걸로 만족하겠다. 두 명은 절대…다음 생이 있다면 딩크족으로 행복하게 여행 다니면서 살 거다”라며 공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딩크족(맞벌이에 무자녀를 계획한 가정)을 선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이미 결혼해 자녀가 있음에도 아이를 낳은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이들은 “딩크족으로 살고 싶다. 사람 하나 키운다는 게 체력적, 정신적으로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아직 아이가 저학년이긴 하지만 다음 생엔 아이 안 낳고 혼자 살고 싶다. 물론 애들은 예쁘지만 나 자신이 너무 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합계출산율 0.78명…세계 최저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를 가리키는 수치다. 합계출산율 0.78명은 통계청이 올해 초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자료에 나온 수치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2020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OECD 38개국 중 1위인 이스라엘은 2.9명, 2위인 멕시코가 2.08명이다. 35위인 일본의 출산율은 1.33명이고, 꼴찌에서 두 번째(37위)인 이탈리아의 합계출산율도 1명이 넘는 1.24명이다. 한국은 2007년, 2012년 꼴찌에서 두 번째를 차지한 것을 빼고는 2004년부터 16년째 출산율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불과 6년 전만 해도 40만명대였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기준 24만 9000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평생을 여성과 노동, 계급 문제 연구에 헌신한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법대 명예교수는 최근 EBS ‘다큐멘터리 K-인구대기획 초저출생’에 출연해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 그 정도로 낮은 수치의 출산율은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며 머리를 움켜쥐었다.

EBS ‘인구대기획-초저출생’ 방송화면 캡처“한국 초저출산, 지금 대처가 중요”

정책평가연구원이 지난 6월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세계적인 인구통계학자인 로날드 리 버클리대 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산율 문제를 앞으로 한국의 대처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 과제로 봤다. 그는 “고령층 고용 기회를 늘리고 소득을 높여 복지 지출 등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동과 젠더 분야의 석학인 도나 긴서 캔사스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는 “한국의 저출산 대책에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성의 출산 후 노동 복귀를 보장해야 한다”며 “육아와 경력을 병행할 수 있게 하는 근로시간 단축 등의 해법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복지정책과 관련해선 티모시 스미딩 위스콘신대 교수는 기초연금을 인상하기보다는 고령층이 가진 주택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확대하거나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한국 고령층의 소득 빈곤율은 높지만, 토지와 주택을 가진 비율 역시 높다는 점에서다. 그는 또 출산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보편적인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한국 청년층에 출산을 장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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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말한 것  처럼 성경을 읽고 깨달음을 얻었다면 출산하지 않았을 것이다.  후회해도 소용 없다. 

나 처럼 UFO를 목격하고 깨달음을 얻으면 좋았던..


母親逹 “出産するな.”

一女性病院新生アシルの搖りかごが空いている. 最近発表された統計庁資料によると去年女性 1人が一生生むことと予想される平均生まれよ受忍合計出産率は 0.78人で前年より 0.03人減りながら歴代最低, 経済協力開発機構(OECD) 会員国の中でびりを記録した. 2023.3.3 ホン・ユンギ記者我が国はもう低出産国家ではなく ‘チォゾツルサン’ 国家になった. 我が国は地球村で出産率が一番低い国だ.

このなかに浪人お子さんを持った女性の泣き言文がマムカペ会員たちの共感を買って話題になっている. この女性は最近ネイバーカフェー ‘レモンテラス’に ‘子生まないでください’という題目の文を書いた. この文はデッグル 900個を越して熱い反応を得た. 引き続き多くの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で広がって耳目をひいた.

著者は “本当に善良でまじめではない子を置いた親は二十の歳過ぎるようにピョッゴ−ル抜けるように犠牲しなければならない. 私の人生と言うのがない. 思春期の時焦らして勉強しなくて焦らす. 親の支援と犠牲が当たり前のaと思う”と泣き言を言った.

彼は “彼らは親痛くても目一つびっくりしない. いくらエゴイスチックなものなどなのか… 子できるなら生まないでね. 子運させて大学まで行かせるだろう本当にピョッゴ−ル抜ける. 子後押しして老後対策もできなくて私の人生は鐘打つ”と打ち明けた.

それとともに “病んだ体週末にも休むことができずに浪人する子供ご飯調え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 部屋一つを片付けない. 二十過ぎた大学生も親犠牲が当たり前のaと思う. アドの面倒を見ている途中人生暮れる”と言いながら “子生まないとか一つだけ生ま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言いながら一息を吐き出した.

マムカペで高い共感を得た ‘子生まないでください’ 文とデッグル一部子世話をするためにくたびれるとおりくたびれたような著者の文は幾多のママの共感を得た.

該当のカフェー会員たちは “百回を言ってもここに油・小・の中で子供育てる母親逹は理解できないはずだ. 極恭感, 終りが飛ばない. 私の青春, 私の中年も終わって行くのに子育てる事は目を閉じると終わるようだ” “こんな言えば悪口を言う方々多いが私の人生一番後悔されるのが子生んだのだ. 本当に子心配さえなければ心配がないだろう” “理解して共感する” “私も共感する. ディングクドルうらやましい. 子の与える喜びは幼い時少少だ. 大学卒業してビルビルゴリであり人間役目もできないのに一生荷物だ” “私も一人生んだことで満足する. 二人は絶対…次の生がいたらDINKで幸せに旅行通いながら肉ことだ”と言いながら共感した.

一部ネチズンたちはDINK(共稼ぎに無お子さんを計画した家庭)を羨む姿を見せたりした. これらはもう結婚してお子さんがいるにも子供を生んだことを後悔していた.

これらは “DINKで暮したい. 人一人育てると言うのが体力的, 精神的に普通大変な事ではない” “まだ子供が低学年ではあるが次の生には子供生まなくて独身生活をしたい. もちろん子たちはきれいだが私自分があまり気の毒だった” などの反応を見せた.

合計出産率 0.78人…世界最低

去年韓国の合計出産率は 0.78冥路集計された. 合計出産率と言う(のは)家賃期女性が一生生むお子さん数を示す数値だ. 合計出産率 0.78人は統計庁が今年初発表した ‘2022年生まれ・死亡統計(暫定)’ 資料に出た数値で世界最低水準だ. 2020年基準OECD平均合計出産率(1.59人)の半分にも及ぶことができない.

OECD38ヶ国の中で 1位のイスラエルは 2.9人, 2位のメキシコが 2.08人だ. 35位の日本の出産率は 1.33人で, びりで二番目(37位)であるイタリアの合計出産率も 1人が越える 1.24人だ. 韓国は 2007年, 2012年びりで二番目を占めたことを引いてからは 2004年から 16年目出産率びりを維持している. わずか 6年前だけでも 40万名台だった生まれよ数は去年基準 24万 9000人で半分近く減った.

一生を女性と労動, 階級問題研究に献身したゾエンウィリアムスカリフォルニア州立大法大名誉教授は最近EBS‘ドキュメンタリーK-人口台企画チォゾツルセング’に出演して “大韓民国完全に滅びましたね. わ! それ位に低い数値の出産率は聞いて見たこともないです”と言いながら頭をしっかり握りしめた.

EBS‘人口台企画-チォゾツルセング’ 放送化ならキャプチャ“韓国チォゾツルサン, 今対処が重要”

政策評価研究員が去る 6月主催したシンポジウムで世界的な人口統計学者であるロナルド里バークリ大教授は韓国のチォゾツルサンユル問題をこれから韓国の対処によって乗り越えることができる課題で見た. 彼は “高齢層雇用機会をふやして所得を高めて福祉支出など負担を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助言した.

チォゾツルサン問題解決のために女性の経歴断絶問題を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も出た. 労動とジェンダー分野の碩学である回るがギンでカンザス台経済学科碩座教授は “韓国の低出産対策に一番重要な課題で女性の出産後労動復帰を保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育児と経歴を竝行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勤労時間短縮などの解法も重要だ”と指摘した.

韓国の福祉政策と係わってはティモシースミディングウィスコンシン大教授は基礎年金を引き上げるよりは高齢層が持った住宅資産を担保で貸し出しを拡大するとか長期療養サービスを利用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ようと提案した. 韓国高齢層の所得貧困率は高いが, 土地と住宅を持った割合も高いという点からだ. 彼はまた出産率を高める方案に “底所得層児童のために普遍的な児童手当てを支給する制度を取り入れたら韓国青年層に出産を奨励することができる”と主張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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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前に言ったことのように聖書を読んで悟りを得たら出産しなかったはずだ. 後悔してもだめだ.

やのように UFOを目撃して悟りを得れば良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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