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중학생 딸이 잠자던 어머니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NHK방송에 따르면 어제(6일) 새벽 1시쯤 아이치현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렸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열네 살 중학생 딸이 흉기로 A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엎드린 채 쓰러져 있었고, 주변엔 칼날 길이 17cm인 부엌 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던 와중 경찰에 “흉기에 찔렸다”며 직접 신고했고,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끝내 숨졌습니다.
A씨의 딸은 “어머니를 찔렀느냐”는 경찰의 물음에 입을 굳게 다문 채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딸을 살인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日本で中学生娘が眠ったお母さんを殺害する事が発生しました.
今日(7日) NHK放送によれば昨日(6日) 夜明け 1時頃愛知県の一多世帯住宅で 40代女性 Aさんが凶器に突かれました.
事件当時 Aさんは居間で眠っていたが, 熱の肉中学生娘が凶器で Aさんを突いたことと調査されました.
警察が現場に出動した時 Aさんは伏せたまま倒れていたし, 周辺には刃長さ 17cmである台所刀が落ちていました.
Aさんは意識を失った渦中警察に “凶器に突かれた”と直接届けたし, 意識不明状態で病院に移されたが 4時間後結局死にました.
Aさんの娘は “お母さんを突いたか”と言う警察の問いに口を固くつぐんだまま首をうなずいたことと伝わりました.
警察は Aさん娘を殺人疑いに立件して正確な犯行経緯を調査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