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윤미카 의원이 조총련 행사에 출석으로 물의 정부·여당이 비판
【서울=사쿠라이 노리오】한국의 야당계 국회 의원으로 원위안부 지원 단체전 톱의 윤미카(윤·미할) 씨가, 일본에서 북한 산하의 재일본 한국인 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관동 대지진 100년 추도 행사에 출석한 것을 둘러싸, 한국내에서 물의를 양 하고 있다.여당 「국민 힘」은 「국회 의원은 물론, 국민의 자격도 없다」라고 격렬하게 비판.외무성 당국자도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윤씨는 8월 30일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이번 달 1일에 조총련이 도쿄에서 열린 추도 행사에 출석했다.윤씨는 국회 의원의 공무 자격으로 입국해, 사전에 한국 국회의 사무국을 통해서 외무성에 서포트를 요청.재일 한국 대사관의 차량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송영등이 행해졌다.
행사에는 조총련의 허종만(호·존 맨) 의장들 지도부가 출석해, 「군사 동맹에 박차를 가해 주변국과의 적대를 강요하고 있다」 등과 일한에의 비난도 갔다.
한국 외무성 당국자는 3일까지 산케이신문 등에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도발을 실시하는 중, 조총련 관련 행사에 출석한 것은, 보다 한층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국회 측에서의 통지에서는 조총련 행사에의 참가는 명기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윤씨는 북한에 영합 한 언동으로 알려져 왔다.원위안부 지원 단체에의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등으로서 기소되어 8월 하순의 공소심으로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하고 있다.
韓国の尹美香議員が朝鮮総連行事に出席で物議 政府・与党が批判
【ソウル=桜井紀雄】韓国の野党系国会議員で元慰安婦支援団体前トップの尹美香(ユン・ミヒャン)氏が、日本で北朝鮮傘下の在日本朝鮮人総連合会(朝鮮総連)が主催した関東大震災100年追悼行事に出席したことを巡り、韓国内で物議を醸している。与党「国民の力」は「国会議員はもちろん、国民の資格もない」と激しく批判。外務省当局者も不適切だとの立場を示した。
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尹氏は8月30日に羽田空港に到着し、今月1日に朝鮮総連が東京で開いた追悼行事に出席した。尹氏は国会議員の公務資格で入国し、事前に韓国国会の事務局を通じて外務省にサポートを要請。在日韓国大使館の車両で空港からホテルまでの送迎などが行われた。
行事には朝鮮総連の許宗萬(ホ・ジョンマン)議長ら指導部が出席し、「軍事同盟に拍車をかけ、周辺国との敵対を強要している」などと日韓への非難も行った。
韓国外務省当局者は3日までに産経新聞などに「北朝鮮が核やミサイル挑発を行う中、朝鮮総連関連行事に出席したことは、より一層適切ではない」と述べた。国会側からの通知では朝鮮総連行事への参加は明記されていなかったという。
尹氏は北朝鮮に迎合した言動で知られてきた。元慰安婦支援団体への寄付金を私的に流用したなどとして起訴され、8月下旬の控訴審で検察が懲役5年を求刑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