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야당 대표가 단식투쟁 개시윤정권 비판해 「민주주의 고쳐 세운다」
![국회전에 단식 투쟁을 개시한 한국의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재 명대표(중앙)=31일, 서울(연합 뉴스)](https://image.news.livedoor.com/newsimage/stf/5/3/53dfb_1607_ab28ed5d_bf5cf03b-m.jpg)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표가 31일 오후, 국회전에 설치한 텐트에서 단식 투쟁을 개시했다.
이씨는 이 날,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자 회견에서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정권을 비판해, 「무능·폭력 정권에 대해 「국민 항쟁」을 시작한다」라고 하고, 「민주주의의 파괴를 저지하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오늘부터 무기한의 단식을 개시한다」라고 표명하고 있었다.
텐트에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고쳐 세웁니다」라는 횡단막을 걸어 박광온(박·그온) 원내 대표외당집행부가 텐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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