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배출되는 트리튬, 후쿠시마의 50배였던
중국은 자국의 동해안 따라 원자력 발전 건설을 진행시키고 있지만, 2020년의 1년간에 방출한 트리튬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를 희석해 방류할 때의 연간 기준치의 50배에 이르고 있는 것을 알았다.
【도】한국에 가까운 연안부에 집중…중국의 원자력 발전 분포도
중국핵능행업 협회(원자력 산업 협회)가 2021년에 발행한 「중국핵능연감」의 내용을 한국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국내의 모든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2020년에 배출된 트리튬의 총량은 1054 테라베크렐(TBq)을 기록하고 있었다.
중국은 현재 55기의 원자력 발전을 가동하고 있지만, 이것은 미국(93기)과 프랑스(56기)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다.
중국에 있어서의 원자력 발전의 대부분은 동부의 해안 가에 집중하고 있어, 사이카이의 한국의 영해에도 가깝다.
한국 중앙 대학 에너지 시스템공학과의 정·돈우크 교수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한국의 근해에서 트리튬 농도를 측정하고 있지만, 수치의 변동은 없다」라고 한 다음 「그 이상으로 중국의 원자력 발전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을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中国の原発から排出されるトリチウム、福島の50倍だった
中国は自国の東海岸沿いに原発建設を進めているが、2020年の1年間に放出したトリチウムは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を希釈して放流する際の年間基準値の50倍に達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中国核能行業協会（原子力産業協会）が2021年に発行した「中国核能年鑑」の内容を韓国原子力安全委員会が分析した資料によると、中国国内の全ての原発から2020年に排出されたトリチウムの総量は1054テラベクレル（TBq）を記録していた。
中国は現在55基の原発を稼働しているが、これは米国（93基）とフランス（56基）に次いで世界で3番目に多い。
中国における原発のほとんどは東部の海岸沿いに集中しており、西海の韓国の領海にも近い。
韓国中央大学エネルギーシステム工学科のチョン・ドンウク教授は「福島原発事故が起こってから韓国の近海でトリチウム濃度を測定しているが、数値の変動はない」とした上で「それ以上に中国の原発が安全に管理されているかに関心を持つべきだ」と指摘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