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한국, 일본에 추월해지는
2023.08.15|11:17
일본 1.5% vs 한국 0.6%
일본의 성장률, 25년만에 한국을 추월할 전망
일본의 제2 4분기의 국내 총생산(GDP)이 1.5%증가한 것을 알았다. 시장의 전망을 2배 정도 웃도는 「써프라이즈 성장」이라고 평가되고 있다.반면, 한국은 제2 4분기 0.6%의 성장에 머물렀다.1998년의 국제통화기금(IMF) 통화 위기 이후, 25년만에 일본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다고 하는 전망이 나와 있다.
관광객 「러쉬」
급성장한 일본
15일, 내각부에 의하면, 금년 제 2 4분기(46월)의 일본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전기보다 1.5%(속보치) 증가했다.작년의 제4 4분기부터 제3 4분기 연속의 플러스 성장이다.성장폭도 제1 4분기의 0.4%성장으로부터 4배 가깝게 확대했다.
이러한 제2 4분기의 GDP 성장률은, 시장의 예상치를 2배 정도 웃도는 것이다.시장 전문가등은 제2 4분기의 일본의 성장률을 0.70.8%대로 예측했다.
일본의 써프라이즈 성장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크게 기여한 것과 파악된다.일본의 NHK는 반도체 부족 문제가 완화되어 자동차 수출이 증가해 통계상, 수출이라고 파악할 수 있는 외국인 여행자의 일본 여행도 증가한 것이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에 의하면, 제2 4분기의 수출은 전기보다 3.2%증가해, 수입은 4.3%감소했다.GDP 증가 요인인 순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하는 의미다.
다만, GDP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전기보다 0.5%감소했다.COVID-19의 행동 제한 해제에 의해서 여행이나 외식등의 서비스 소비는 증가했지만,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전 4분기부터 감소했다.기업의 설비 투자는 0.03%로 옆걸음 수준에 머물러, 주택 투자는 1.9%과 집계되었다.
25년만에 한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전망
일본의 제2 4분기의 성장률은 한국에서(보다) 3배 정도 높다.한국은행에 의하면, 한국은 제2 4분기의 GDP가 전기대비 0.6%증가했다.제1 4분기의 0.3%보다 개선되었지만, 일본의 1.5%성장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머무른다.
특히 GDP를 구성하는 지출 항목 8항목 가운데, 7항목이 마이너스였다.민간소비는 전기대비-0.1%를 기록했다. 제1 4분기의 0.6%로부터 마이너스로 변했다.정부 소비는―1.9%로, 1997년 제 1 4분기(-2.3%) 이래, 26년만에 최대폭의 감소를 했다.건설투자와 설비 투자도 각각―0.3%과―0.2%였다.성장 기여도를 보면, 민간소비(-0.1%), 정부 소비(-0.4%)등이 성장을 저해했다.
일본의 제1 4분기의 성장률이 0.4%로 한국보다 비쌌던 일을 감안하면, 2 4분기 연속의 추월을 벌써 인정하고 있다.글로벌 투자 은행(IB)은 금년,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국제 금융 센터에 의하면, IB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의 평균은 1.1%로, 일본 성장률 전망치의 1.4%보다 0.3%포인트 낮다.일본의 전망치에 제2 4분기의 써프라이즈 성장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률의 차이는 이것 보다 더 퍼질 수도 있다.
일본이 금년, 한국의 성장률을 추월하면, 이것은 1998년 이래 25년만다.IMF 구제 금융을 받아 경제가 붕괴한 당시 , 한국의 성장률은―5.1%였다.일본도 그 해에 역성장했지만, 성장률은―1.3%로 한국보다 비쌌다.
그 다음은 항상 한국의 성장률이 일본보다 비쌌다.카드 대란 이후의 2003년과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의 20122013년 등 격차가 줄어들었던 것이 있다가, 한국의 성장률이 일본에서(보다) 1%정도는 높았다.
25年ぶりに…韓国、日本に追い越される
2023.08.15|11:17
日本1.5% vs 韓国0.6%
日本の成長率、25年ぶりに韓国を追い越す見通し
日本の第2四半期の国内総生産(GDP)が1.5%増加したことが分かった。 市場の展望を2倍ほど上回る「サプライズ成長」と評価されている。反面、韓国は第2四半期0.6%の成長にとどまった。1998年の国際通貨基金(IMF)通貨危機以後、25年ぶりに日本より低い成長率を記録するという展望が出ている。
観光客「ラッシュ」…急成長した日本
15日、内閣府によると、今年第2四半期(4~6月)の日本の実質国内総生産(GDP)は、前期より1.5%(速報値)増加した。昨年の第4四半期から第3四半期連続のプラス成長だ。成長幅も第1四半期の0.4%成長から4倍近く拡大した。
このような第2四半期のGDP成長率は、市場の予想値を2倍ほど上回るものだ。市場専門家らは第2四半期の日本の成長率を0.7~0.8%台と予測した。
日本のサプライズ成長には、外国人観光客誘致が大きく寄与したものと把握される。日本のNHKは半導体不足問題が緩和され、自動車輸出が増え、統計上、輸出と捉えられる外国人旅行者の日本旅行も増加したのが成長に寄与したと分析した。
日本政府によると、第2四半期の輸出は前期より3.2%増加し、輸入は4.3%減少した。GDP増加要因である純輸出が大幅に増えたという意味だ。
ただし、GDPの半分以上を占める個人消費は前期より0.5%減少した。COVID-19の行動制限解除によって旅行や外食などのサービス消費は増えたが、物価上昇の影響で前四半期より減少した。企業の設備投資は0.03%で横ばい水準にとどまり、住宅投資は1.9%と集計された。
25年ぶりに韓国の成長率を追い越す見通し
日本の第2四半期の成長率は韓国より3倍ほど高い。韓国銀行によると、韓国は第2四半期のGDPが前期比0.6%増加した。第1四半期の0.3%より改善されたものの、日本の1.5%成長と比べれば3分の1水準にとどまる。
特にGDPを構成する支出項目8項目のうち、7項目がマイナスだった。民間消費は前期比-0.1%を記録した。 第1四半期の0.6%からマイナスに転じた。政府消費は-1.9%で、1997年第1四半期(-2.3%)以来、26年ぶりに最大幅の減少をした。建設投資と設備投資もそれぞれ-0.3%と-0.2%だった。成長寄与度を見ると、民間消費(-0.1%)、政府消費(-0.4%)などが成長を阻害した。
日本の第1四半期の成長率が0.4%で韓国より高かったことを勘案すれば、2四半期連続の追い越しをすでに認めている。グローバル投資銀行(IB)は今年、日本が韓国の成長率を追い越すだろうと見込んでいる。国際金融センターによると、IBの韓国成長率展望値の平均は1.1%で、日本成長率展望値の1.4%より0.3%ポイント低い。日本の展望値に第2四半期のサプライズ成長が反映されなかったという点を考慮すれば、成長率の差はこれよりさらに広がりかねない。
日本が今年、韓国の成長率を追い越せば、これは1998年以来25年ぶりのことだ。IMF救済金融を受けて経済が崩壊した当時、韓国の成長率は-5.1%だった。日本もその年に逆成長したが、成長率は-1.3%で韓国より高かった。
その後は常に韓国の成長率が日本よりも高かった。カード大乱以後の2003年とグローバル金融危機以後の2012~2013年など格差が縮まったことがあるが、韓国の成長率が日本より1%程度は高か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