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LUB - 대만 유튜버 日남성에 성추행

구독자 73만명을 보유한 대만 유튜버가 일본 오사카로 여행 갔다가 자기 여동생이 성추행당했다며 피해를 공론화했다.

대만에서 활동하는 2인조 유튜버 “닉 & 애슐리”는 지난 12일 “여동생이 일본에서 성추행당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전 9시 오사카 유명 관광지인 츠텐카쿠 앞에서 발생했다.

이날 닉의 여동생은 츠텐카쿠 전망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포즈를 취했고, 이때 옆에 있던 가게에서 나온 일본인 남성이 여동생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이에 화가 난 닉이 큰소리를 쳤지만, 문제의 남성은 시종일관 웃고 있었다고 한다. 닉은 “가장 억울한 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그래서 그 남성의 얼굴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남성이 속한 무리에는 여성도 있었지만, 그 여성은 성추행을 말리기는커녕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했다고. 닉의 아내 애슐리는 “같은 여자면서 조금의 배려도 없었다. 아무리 친구라고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침묵할 수 없을 텐데 모두 공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가해 남성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여성을 택시에 태워 배웅했다. 닉이 카메라로 남성을 찍으며 “이 사람”이라고 가리켰으나, 남성은 당당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며 활짝 웃었으며 카메라를 저지하려고 손을 뻗기도 했다. 닉은 “방금 성추행하고도 한 치의 부끄러움조차 없다. 히죽거리면서 걸어간다”고 주장했다.

닉 측은 곧장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외국인인 탓에 커뮤니케이션(소통)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닉은 “신고하고 조서를 작성하는데 3~4시간이 걸렸다. 가해자는 이미 침대에서 쉬고 있을 때 피해자는 슬픔과 걱정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닉 측은 성추행 장면이 담겼을 거로 보이는 한 가게의 CCTV를 확인할 수 없었다. 닉은 “경찰이 우리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했다”며 “이것은 국제 미투다. 일본에 대한 인상이 좋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추행이 일어난 장소, 해당 남성 지인인 여성이 탑승한 택시 번호 등 증거를 공개했고 “가해자가 처벌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피해자는 “내가 치마를 입어서, 여기 치안이 나빠서 성추행당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납득할 수 없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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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ユティユボ日男性にセクハラ

購読者 73万名を保有した台湾ユティユボが日本大阪に旅行行ってから自分の妹さんがセクハラされたと被害を公論化した.

台湾で活動する 2人組みユティユボ "ネッキ & エシュルリ"は去る 12日 "妹さんが日本でセクハラされた"と言う題目の映像を公開した. 映像によれば事件は前日午前 9時大阪有名観光地であるツテンカクの前で発生した.

この日ネッキの妹さんはツテンカク見晴らし台の前で写真を撮ろうとポーズを取ったし, この時横にあった店から出た日本人男性が妹さんのスカートを持ち上げて手を入れて尻を触った.

ここに頭に来たネッキが大きい声を吐いたが, 問題の男性は終始一貫笑っていたと言う. ネッキは "一番悔しいのはこの場面をカメラに収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それでその男性の顔をカメラで撮った"と言った,

特に該当の男性が属した無理には女性もいたが, その女性はセクハラを乾かすどころかどんな何も言わなく眺めてばかりしたと. ネッキの妻エシュルリは "同じ女ながら少しの思いやりもなかった. いくら友達と言うが, そんな事が起これば黙ることができないでしょうに皆共犯だ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と憤痛を噴き出した.

以後加害男性はどんな事もないというように女性をタクシーに乗せて見送った. ネッキがカメラで男性を取って "この人"と示したが, 男性は堂堂とカメラを眺めてぱっと笑ったしカメラを沮止しようと手を伸ばしたりした. ネッキは "ただいまセクハラしてからも一寸の恥さえない. にやにや笑いながら歩いて行く"と主張した.

ネッキ側はゴッザング警察に被害事実を届けたが, 外国人であるせい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疎通)が難しかったと吐露した. ネッキは "届けて調書を作成するのに 3‾4時間がかかった. 加害者はもうベッドで休んでいる時被害者は悲しみと心配に何もできなかった"と訴えた.

しかし切なくもネッキ側はセクハラ場面が盛られたんで見える一店の CCTV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ネッキは "警察が私たちに見せてあげ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った"と "これは国際未しぐさだ. 日本に対する印象が良かったが, 今度事件で非常に大きい衝撃を受けた"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セクハラが起きた場所, 該当の男性知人である女性が乗ったタクシー番号など証拠を公開したし "加害者が処罰されてほしい"と強調した. 被害者は "私がスカートをはいて, ここに治安が悪くてセクハラされたと思いたくない. 納得できない"と心境を伝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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