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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딱 한번의 현장 보고회에 장관 위원장 전원 결석


5월에 행해진 보고회, 조직위원 154명 중 참가는 40명
8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망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회장.대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서 이동하고 있는=페크·소아 기자//한겨레사

 「2023 세망무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개막을 3개월 정도 먼저 삼가한 5월에 잼버리 조직위원에 대한 「현장 방문 보고회」가 개최되었지만, 5명 있는 공동 조직위원장 중 김·홀스크 여성 가족 부장관외 3명의 정부측 위원장은 전원이 참가하지 않았던 것이 확인되었다.이 보고회는 실무 레벨의 최종 점검 회의의 뒤에 행해진 것으로, 잼버리 조직위가 현장에 있어서의 잼버리의 준비 상황을 검토할 수 있듯이 하기 위해서 설치된 처음이자 마지막의 장소였다.정부측의 공동 조직위원장이 참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예고된 실패」를 바로잡을 기회를 놓쳤다, 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프앙)의 잼버리 회장 근린의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잼버리 조직위원에 대한 「현장 방문 보고회」가 거행된 것은,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한겨레가 15일에 확보한 「잼버리 조직위원 현장 방문 보고회」라고 제목을 붙이는 문서에 의하면, 보고회에 참가한 것은 공동 조직위원장인 모두 민주당의 김·윤드크 의원, 한국 스카우트 연맹의 캔·테손 총재, 집행위원장인 김·그욘 전라북도 지사외 40명만.조직위원회는 잼버리의 종합·운영 계획 및 관련 시설의 설치·이용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주체」이지만, 참가한 것은 154명 있는 조직위원의 불과 26%였던 것이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김·홀스크 여성 가족 부장관, 한·체소프 행정 안전부 장관 직무 대행(이·산민 장관은 탄핵 심판으로 직무 정지), 박·포굴 문화 체육 관광 부장관외정부측의 공동 조직위원장은 전원이 결석하고 있는 것.결석한 조직위원중에는, 잼버리의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여성 가족 위원회 소속의 쿠·인스크(위원장, 민주당), 유·젼쥬(당시의 야당 간사, 민주당) 양의원과 여당 간사 정·골히 의원(국민 힘)도 포함되어 있다.

 이 날의 현장 보고회는, 잼버리에 참가하는 52개국의 대표단, 한국 스카우트 연맹, 잼버리 조직위의 직원들 실무 레벨로 5일간(4월 27일 5월 1일)에 걸쳐서 행해진 최종 점검의 직후에 개최되었다.「최종 의사결정 권자」인 조직위원을 부르고, 준비가 갖추어진 현장을 돌아 볼 수 있듯이 하기 위해서 준비된 장소였다.

 오후 4시까지 행해진 보고회에서 조직위원들은 잼버리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품질을 점검하는 것과 동시에, 회장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경관 휴식소, 캠프장, 회장내의 글로벌 청소년 리더 센터의 공사 현장, 숲에서 줄놀이가 생기는 고 사포(코사포) 영외 과정 활동장등을 순서에 시찰했다.보고회 직전의 어린이 날의 연휴의 3일간에, 부안군에는 150밀리의 비가 내려 캠프장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다.실질적인 예산 집행권한을 가지는 여성 가족 부장관을 시작해 조직위원이 이 때 현장을 제대로 돌아 봐 조차 있으면, 그 후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좀 더 빨리 바로잡을 수도 있었다고 하는 것이다.

 한층 더 당시의 현장 보고회는, 조직위가 2인 체제에서 5인 체제에 확대(2월 28일)되고 처음으로 공동 조직위원장 전원이 모여 잼버리의 현장의 준비 상황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공동 조직위원장 전원이 일당에 모인 것은, 이 날을 포함해 잼버리 개막까지 한번도 없었다.조직위는 합계 11회의 「위원 총회」를 개최했지만, 대부분이 서면 회의의 모습으로 개최되었다고 한다.위원 총회는 조직위원장, 집행위원, 위원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의 최고 의결기관이다.잼버리 개최 직전의 지난 달에 마지막에 열린 위원 총회도 서면 회의 방식으로, 심의된 것은 조직위원의 변경·선임 안건만이었다.

 한국 스카우트 연맹이 있는 관계자는 이것에 접하면서, 「유일한 현장 보고회의 장소에(공동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의 반수도 출석하지 않았던 것은 실망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ジャンボリー現場報告会に全員欠席、反省しない韓国

ジャンボリー、たった一度の現場報告会に長官委員長全員欠席


5月に行われた報告会、組織委員154人のうち参加は40人
8日午前、全羅北道扶安郡のセマングム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の会場。隊員たちがバスに乗るために移動している=ペク・ソア記者//ハンギョレ新聞社

 「2023セマングム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開幕を3カ月ほど先に控えた5月にジャンボリー組織委員に対する「現場訪問報告会」が開催されたが、5人いる共同組織委員長のうちキム・ヒョンスク女性家族部長官ら3人の政府側委員長は全員が参加していなかったことが確認された。この報告会は実務レベルの最終点検会議の後に行われたもので、ジャンボリー組織委が現場におけるジャンボリーの準備状況を検討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に設けられた最初で最後の場だった。政府側の共同組織委員長が参加しなかったことで「予告された失敗」を正す機会を逃した、と指摘する声があがっている。

 全羅北道扶安郡(プアングン)のジャンボリー会場近隣の新再生エネルギーテーマパークでジャンボリー組織委員に対する「現場訪問報告会」が行われたのは、5月10日午前11時から。ハンギョレが15日に確保した「ジャンボリー組織委員現場訪問報告会」と題する文書によれば、報告会に参加したのは共同組織委員長である共に民主党のキム・ユンドク議員、韓国スカウト連盟のカン・テソン総裁、執行委員長であるキム・グァンヨン全羅北道知事ら40人のみ。組織委員会はジャンボリーの総合・運営計画および関連施設の設置・利用計画を樹立し実行する「主体」だが、参加したのは154人いる組織委員のわずか26%だったのだ。

 特に注目されるのは、キム・ヒョンスク女性家族部長官、ハン・チャンソプ行政安全部長官職務代行(イ・サンミン長官は弾劾審判で職務停止)、パク・ポギュン文化体育観光部長官ら政府側の共同組織委員長は全員が欠席していること。欠席した組織委員の中には、ジャンボリーの国会所管常任委員会である女性家族委員会所属のクォン・インスク(委員長、民主党)、ユ・ジョンジュ(当時の野党幹事、民主党)両議員と、与党幹事のチョン・ギョンヒ議員(国民の力)も含まれている。

 この日の現場報告会は、ジャンボリーに参加する52カ国の代表団、韓国スカウト連盟、ジャンボリー組織委の職員ら実務レベルで5日間(4月27日~5月1日)にわたって行われた最終点検の直後に開催された。「最終意思決定権者」である組織委員を呼んで、準備の整った現場を見回れるようにするために用意された場だった。

 午後4時まで行われた報告会で組織委員たちはジャンボリー参加者に提供される給食の品質を点検するとともに、会場全体が見渡せる景観休憩所、キャンプ場、会場内のグローバル青少年リーダーセンターの工事現場、森で縄遊びができる故沙浦(コサポ)営外課程活動場などを順に視察した。報告会直前の子どもの日の連休の3日間に、扶安郡には150ミリの雨が降り、キャンプ場では浸水被害が発生していた。実質的な予算執行権限を持つ女性家族部長官をはじめ、組織委員がこの時現場をきちんと見回ってさえいたら、その後に発生する諸問題をもう少し早く正すこともできたということだ。

 さらに当時の現場報告会は、組織委が2人体制から5人体制に拡大(2月28日)されて初めて共同組織委員長全員がそろってジャンボリーの現場の準備状況を議論しうる機会でもあった。共同組織委員長全員が一堂に会したことは、この日を含めてジャンボリー開幕まで一度もなかった。組織委は計11回の「委員総会」を開催したが、ほとんどが書面会議のかたちで開催されたという。委員総会は組織委員長、執行委員、委員らで構成された組織委の最高議決機関だ。ジャンボリー開催直前の先月に最後に開かれた委員総会も書面会議方式で、審議されたのは組織委員の変更・選任案件のみだった。

 韓国スカウト連盟のある関係者はこのことに触れつつ、「唯一の現場報告会の場に(共同委員長を含めて)委員の半数も出席しなかったのは失望させられる」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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