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시내 버스 운임 12일부터 가격 상승= 약 163엔
【서울 연합 뉴스】 한국·서울의 시내 버스 운임이 12일부터 1500원( 약 163엔)에 가격이 오른다.현행의 1200원에서 300원 증가로 된다.동시가 10일 발표했다.
가격 상승 운임이 적용되는 것은 12일 오전 3시부터.시내 버스는 300원증, 광역 버스(서울과 근교 도시를 묶는 중거리 버스)는 700원 증가의 3000원, 심야 버스는 350원 증가의 2500원.마을버스(커뮤니티 버스)는 300원 증가의 1200원이 된다.
16년간 보류가 되고 있던 아이 운임도 가격이 오른다.
한편, 서울 지하철의 최초구간 요금은 10월 7일부터 150원 증가의 1400원이 된다.내년에는 게다가 150원 가격 인상해, 1550원이 될 예정.
서울의 버스·지하철 운임의 가격 인상은 2015년 6월 이래, 8년 1개월만.
ソウルの市内バス運賃 12日から値上がり=約163円
【ソウル聯合ニュース】 韓国・ソウルの市内バス運賃が12日から1500ウォン(約163円)に値上がりする。現行の1200ウォンから300ウォン増となる。同市が10日発表した。
値上がり運賃が適用されるのは12日午前3時から。市内バスは300ウォン増、広域バス(ソウルと近郊都市を結ぶ中距離バス)は700ウォン増の3000ウォン、深夜バスは350ウォン増の2500ウォン。マウルバス(コミュニティーバス)は300ウォン増の1200ウォンとなる。
16年間据え置きとなっていた子ども運賃も値上がりする。
一方、ソウル地下鉄の初乗り料金は10月7日から150ウォン増の1400ウォンとなる。来年にはさらに150ウォン値上げし、1550ウォンとなる予定。
ソウルのバス・地下鉄運賃の値上げは2015年6月以来、8年1カ月ぶ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