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속출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회장에 한국군이 헬기 동원, 차양막설치 「과장」이라는 지적도
전라북도 부안군 세망무로 행해지고 있는 보이 스카우트·걸 스카웃의 제전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한 것을 받아 한국군이 헬기를 사용해 차양막을 설치했던 것이 4일에 밝혀졌다.
【사진】한국군이 자진의 장비를 숨기기 위해서 사용하는 위장용의 막 이번은 차양으로서 설치
한국군 당국은 3일, 적의 감시로부터 한국군과 장비를 숨기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위장용의 막을 육군의 대형 수송 헬리콥터 「치누크」를 사용해 공수해, 잼버리 회장에 차양막으로서 설치했다.
한국군은 한층 더 「의료병 40명 이상, 안전 담당자나 지원 담당자 등 200명 이상, 의료약이나 야전용 침대등의 물자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단지 이것에 대해서는 「재해도 아닌 국제 대회의 회장에서 열사병 환자가 나온 것이, 한국군의 병사나 장비를 동원할 정도의 긴급사태인가」등의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19일의 호우에서는 행방불명자를 수색하고 있던 해병대 제 1 사단 소속의 최·수근 상등병이 급류에 흘러가 행방불명이 되었지만, 이 때도 「한국군 병사의 무모한 투입」이 문제가 되었다.
熱中症続出の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会場に韓国軍がヘリ動員、日よけ幕設置…「大げさ」との指摘も
全羅北道扶安郡セマングムで行われているボーイスカウト・ガールスカウトの祭典「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で熱中症患者が続出したことを受け、韓国軍がヘリを使って日よけ幕を設置したことが4日までに分かった。
【写真】韓国軍が自陣の装備を隠すために使用する偽装用の幕…今回は日よけとして設置
韓国軍当局は3日、敵の監視から韓国軍と装備を隠すため保有している偽装用の幕を陸軍の大型輸送ヘリコプター「チヌーク」を使って空輸し、ジャンボリー会場に日除け幕として設置した。
韓国軍はさらに「医療兵40人以上、安全担当者や支援担当者など200人以上、医療薬や野戦用ベッドなどの物資も積極的に支援する」と発表した。
ただこれに対しては「災害でもない国際大会の会場で熱中症患者が出たことが、韓国軍の兵士や装備を動員するほどの緊急事態か」などの指摘も相次いでいる。
先月19日の豪雨では行方不明者を捜索していた海兵隊第1師団所属のチェ・スグン上等兵が急流に流され行方不明となったが、この時も「韓国軍兵士の無謀な投入」が問題になった。
ある韓国軍関係者は「兵士を動員する計画はないが、部隊で支援を行うことになれば、幹部らが事前に対策を立てた上で支援を行うだろう」とコメント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