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조기 철수 결정 세계 스카우트 대회의 참가자가 전국 각지에 이동=한국
【서울 연합 뉴스】태풍 6호의 접근에 의해 한국 남서부·전라북도 세망무로의 보이 스카우트·걸 스카웃의 제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112일)의 조기 철수가 정해진 것을 받아 참가한 스카우트등은 8일, 캠프지를 떠나 전국 각지에 거점을 옮긴다.
대회 조직위원회등에 의하면, 156개국의 약 3만 6000명이 버스 1022대를 이용해 서울시나 경기도 등 수도권, 중부의 충청남도·오오다시 등 여덟 개의 광역 자치체에 분산된다.각지에서 문화 체험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7일, 캠프지로부터의 조기 철수를 발표한 후, 참가자의 숙박지를 준비했다.경기도가 약 1만 8000명, 충청남도가 약 6000명, 서울시가 약 3000명을 받아 들인다.개최지였던 전라북도에는 약 4000명이 남는다.
참가자는 11일, 폐영식과 K―POP 공연 때문에, 서울에 집결한다.당초, 공연은 6일에 대회의 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사고나 열사병 방지 때문에, 장소와 일시가 변경이 되었다.
台風で早期撤収決定 世界スカウト大会の参加者が全国各地に移動=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台風6号の接近により韓国南西部・全羅北道セマングムでのボーイスカウト・ガールスカウトの祭典「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1~12日)の早期撤収が決まったことを受け、参加したスカウトらは8日、キャンプ地を離れて全国各地に拠点を移す。
大会組織委員会などによると、156カ国の約3万6000人がバス1022台を利用しソウル市や京畿道など首都圏、中部の忠清南道・大田市など八つの広域自治体に分散される。各地で文化体験などを行う予定だ。
韓国政府は7日、キャンプ地からの早期撤収を発表した後、参加者の宿泊先を手配した。京畿道が約1万8000人、忠清南道が約6000人、ソウル市が約3000人を受け入れる。開催地だった全羅北道には約4000人が残る。
参加者は11日、閉営式とK―POP公演のため、ソウルに集結する。当初、公演は6日に大会の会場で開かれる予定だったが、事故や熱中症防止のため、場所と日時が変更と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