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의 국제선 이용객 톱은 인천-오사카선나리타선이 2위=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 국토 교통부의 항공 통계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16월)에 한국의 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에서 가장 이용 객수가 많았던 노선은 인천(서울)―칸사이(오사카) 선으로, 약 170만 9000명이었다.
그 다음에 인천발의 나리타(도쿄) 선이 약 163만 7000명, 방콕선이 약 141만명, 후쿠오카선이 약 128만 6000명, 싱가폴선이 약 97만 3000명, 다낭선이 약 94만 4000명, 타이뻬이선이 약 91만 5000명, 호치민선이 약 80만 6000명, 마닐라선이 약 77만 1000명으로 계속 되었다.10위는 코노우라(서울)―하네다(도쿄) 선( 약 76만 9000명)이었다.
상반기의 이용 객수 상위 10 노선중 4 노선이 일본, 5 노선이 베트남이나 타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노선이 되었다.
19년 상반기에 약 171만 7000명이 이용한 인천-홍콩선은, 금년 상반기는 약 71만 2000명이서 11위에 후퇴했다.인천-샹하이선의 이용객은 약 22만 1000명으로 19년 상반기의 대략 5분의 1에 머물렀다.
대조적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의 일부는 신형 코로나 유행 전보다도 이용객을 늘렸다.금년 상반기의 인천-칸사이선의 이용객은, 19년 상반기에 비해 4만명 증가했다.인천-나라타선은 18만명증, 방콕선은 6만 5000명 증가였다.
4년간에 국제선 인기 노선의 순위가 바뀐 것은, 동남아시아 제국과 일본이 중국보다 빨리 신형 코로나의 물가 대책을 완화해, 관광객을 불러 들였던 것이 최대의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上半期の国際線利用客トップは仁川―大阪線 成田線が2位=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国土交通部の航空統計によると、今年上半期(1~6月)に韓国の空港を出発する国際線で最も利用客数が多かった路線は仁川(ソウル)―関西(大阪)線で、約170万9000人だった。
次いで仁川発の成田(東京)線が約163万7000人、バンコク線が約141万人、福岡線が約128万6000人、シンガポール線が約97万3000人、ダナン線が約94万4000人、台北線が約91万5000人、ホーチミン線が約80万6000人、マニラ線が約77万1000人と続いた。10位は金浦(ソウル)―羽田(東京)線(約76万9000人)だった。
上半期の利用客数上位10路線のうち4路線が日本、5路線がベトナムやタイ、フィリピンなど東南アジアの路線となった。
新型コロナウイルス流行前の2019年上半期は仁川―香港線が1位で、台北線(7位)、上海(浦東)線(9位)を合わせ上位10路線のうち中華圏が3路線を占めていたが、今年は中華圏路線のうち台北線のみがトップ10に入った。
19年上半期に約171万7000人が利用した仁川―香港線は、今年上半期は約71万2000人で11位に後退した。仁川―上海線の利用客は約22万1000人と、19年上半期のおよそ5分の1にとどまった。
対照的に、日本と東南アジア路線の一部は新型コロナ流行前よりも利用客を伸ばした。今年上半期の仁川―関西線の利用客は、19年上半期に比べ4万人増加した。仁川―成田線は18万人増、バンコク線は6万5000人増だった。
4年間で国際線人気路線の順位が入れ替わったのは、東南アジア諸国と日本が中国よりも早く新型コロナの水際対策を緩和し、観光客を呼び込んだことが最大の原因と分析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