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에 ‘고물 무기’라도 달라며 손을 벌렸습니다. 고물상이나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구닥다리 무기도 탐 낼 만큼 러시아군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민낯이 여지없이 드러나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굴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러시아 정부 대표단은 북한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의미하는 북한식 명칭) 70주년을 맞아 평양을 방문했는데요. 쇼이구 장관의 실질적 방북 이유는 북한 무기를 구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구매하려는 북한 무기가 1950년대 사용된 구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왜 이런 고물 무기를 이제 와서 구매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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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が北朝鮮に ‘古物武器’でもつけなさいといいながら手を開けました. 道具屋や博物館にでもあり得る大時代武器も貪るほどロシア軍状況が良くないようです. ウクライナ戦争でロシアのミンナッが余地もなく現われて, ブラジミールプチン大統領の屈辱も続いています.
先月 25日セルゲイショーで国防相などロシア政府代表団は北朝鮮ゾンスングゾル(朝鮮戦争停戦協定チェギョルイルを意味する北朝鮮式名称) 70周年を迎え平壌を訪問したんです. ショーで長官の実質的の訪北理由は北朝鮮武器を購入するためのことと知られました.
ところでロシアが購買しようとする北朝鮮武器が 1950年代使われた旧式であることで現われて衝撃を抱かれています. ロシアはどうしてこんな古物武器を今になって購買しようとする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