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대낮에 중국인이 두들겨 맞는 등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혐오 범죄가 늘어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대 재무관리 관련 강의를 하는 중국 톈진 출신 펑 왕(37)은 지난달 23일 낮 자택 인근에서 조깅을 하러 나간 지 몇 분만에 알지도 못하는 20~25세 백인 남성 4명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백인 남성 4명이 왕을 보자마자 욕설을 섞어 “‘중국 바이러스”는 이 나라에서 꺼져라”고 말했다고 한다. 왕이 이에 항의하자 이들 일당은 차에서 내려 왕을 집단 폭행했다. 왕은 코피가 났으며 얼굴,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근처에 있던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구급차를 불렀다. 일당 중 21세인 용의자 1명은 경찰에 체포됐지만 조사 이후 풀려났다.
イギリスで日中に中国人が打たれるなど鼻でもペンデミック(大流行) 以後アジア人を対象にした人種差別・嫌悪犯罪が増えたと香港サウスチャイナモ―ニングポスト(SCMP)が 3日(現地時間) 報道した.
SCMPによれば, イギリスサウサンプトン台財務管理関連講義をする中国ティエンジン出身ポング王(37)は先月 23日昼自宅隣近でジョギングをしに出てから数分で分かることもできない 20‾25歳白人男性 4人に暴言・暴行にあった.
当時車に乗っていた白人男性 4人が王を見るやいなや悪口を交ぜて “‘中国ウイルス"はこの国で消えなさい”と言ったと言う. 王がここに抗議するとこれら一党は車から降りて王をつまむという暴行をはたらいた. 王は鼻血が出たし顔, 八などに打撲した. 近くにあった行人たちが警察に届けたし救急車を呼んだ. 一党の中で 21世人容疑者 1人は警察に逮捕したが調査以後釈放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