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업무 밤에는 투석
바쁜 직장인을 위한 슬기로운 야간 투석
-내과 의원.
사진 한 장 올립니다. “낮엔 업무 밤엔 투석”,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슬기로운 야간 투석”이라는 한 내과의원의 지하철 광고입니다. 투석을 해야하는 사람이 낮에도 바쁜 나라. 낮에 투석할 시간도 없는 나라.
이 한 장의 사진에 고 김기원 교수의 ‘한국인은 고단하고 불안하고 억울하다’는 말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고단하고 불안하고 억울하면 번식을 하지 않는 것이 동물의 본능입니다.
중학생들이 밤 11시에 독서실에서 귀가하는 나라입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한 경쟁이 끝나고 쉴 무렵, 치킨집 차려서 다시 경쟁을 시작합니다. 그거 다 끝나면 또 노년의 노동이 또 기다립니다. 긴장 끈 풀지 마세요. 졸면 죽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코로나 초기, 확진자의 동선을 따라가 봤더니 콜센터에서 일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주머니는 아침에는 녹즙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던 또 다른 청년은 택시를 몰고 있었고, 또 다른 30대 여성은 초등학교 돌봄교사였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진짜 ‘빡센’ 나라입니다.
그런 아버지 어머니의 일상을 보고 자란 이들에게 결혼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행복한’ 제도가 절대 아니고, 무슨 스님의 고행길 같은 겁니다. 그러니 언니가 동생에게 조언합니다.“너라도 시집가지 말고 편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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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찾아와 나에게 결혼 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나는 편하게 살고 싶다...라고 그 친구에게 직접 말했던 것이 기억난..
무직인 이유도 이것이지..편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昼には業務夜には投石
忙しい会社員のための賢い夜間投石
-内科議員.
写真一枚あげます.“昼には業務夜には投石”, “忙しい会社員たちのための賢い夜間投石”という一内科議員の地下鉄広告です. 投石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人が昼にも忙しい国. 昼に投石する時間もない国.
が一枚の写真に故キム・ギオン教授の‘韓国人は疲れてだるくて心細くてくやしい’と言う言葉が皆盛られています.疲れてだるくて心細くて悔しければ繁殖をしないことが動物の本能です.
中学生たちが夜 11時に読書室で帰る国です. 幼稚園から始めた競争が終わって休む頃, チキン集調えてまた競争を始めます. それすべて終わればまた老年の労動がまた待ちます. 緊張紐緩めないでください. まどろめば死にます. ここは大韓民国です.
鼻でも初期, ファックジンザの動線に付いて行ったらコールセンターで働いてファックジン判定を受けたおばさんは朝にはノックズブを回していました. コールセンターで働いたまた他の青年はタクシーを走っていたし, また他の 30代女性は小学校ドルボムギョサでした.搖りかごから墓まで本当 ‘パックセン’ 国です.
そんなお父さんお母さんの日常を見て育った人々に結婚は ‘蜂蜜がぽつりぽつりと落ちる幸せな’ 制度が絶対なくて, 何のお坊さんの苦行の道みたいなはずです. だからお姉さんが弟(妹)に助言します.“お前でもお嫁にならずに楽に暮して…”
https://slownews.kr/9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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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達が尋ねて来て私に結婚しないと問って見れば..
結婚しないと言って私は楽に暮したい...とその人に直接言ったことが思い出した..
無職である理由もこれだ..楽に暮したい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