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물가, 한국보다 초저렴했다
비싼 한국, 싼 일본
66만 6000명 vs 258만 3000명.
1-5월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과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의 숫자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찾은 일본인의 4배 가까이 된다. 일본 인구가 한국의 2.4배인 점을 감안하면 양국의 여행 불균형은 더욱 두드러진다.
일본을 찾은 관광객의 30%가 한국인인데 비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의 20%가 일본인이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에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27%로 단연 1위였다. 이제 일본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의 자리는 바뀌었다.
이 같은 현상은 제주 관광객 감소 추세를 보면 뚜렷하다.
(중략)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관광·레저 목적의 방일 외국인이 여행해 사용한 평균 소비단가는 18만 6813엔이었다. 1-5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258만 3000명이 평균 소비단가만 썼다고 단순 계산하면 한국인이 5개월간 4조 4000억원(약 4815억엔)가 넘는 돈을 일본에서 뿌린 셈이다. 이는 현대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22만 대 팔아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이다.
갑자기 한국인 관광객이 탈출하듯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가는 이유는 뭘까. 다양한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이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 결과 엔화 약세 물가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 많은 관광객이 꼽는 것은 한국의 비싼 물가다. 처음 손을 흔들고 발길을 돌린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다. 최근 물가가 크게 올라 제주 등으로 여행을 가기보다는 오히려 일본에 가겠다는 한국인이 급증했다.
(중략)
이런 물가 흐름 때문에 “일본은 비싸고 한국은 싸다”에서 “일본은 싸고 한국은 비싸다”로 인식이 바뀌었다. 여기에 엔화 약세까지 더해져 일본에 가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확산됐다. 실제로 맥도날드 빅맥은 일본이 한국보다 싸지고 길고 의류, 전자제품, 주류 등 대부분 저렴한 편이다.
日 言論 "日本, 韓国より 超 低廉, 高い韓国, 安い日本"
<日本言論報道内容>
日本物価, 韓国よりチォゾリョムした
高い韓国, 安い日本
66万 6000人 vs 258万 3000人.
1-5月韓国を尋ねた日本人観光客と日本を尋ねた韓国人観光客の数字だ. 日本を尋ねた韓国人が韓国を尋ねた日本人の 4倍近くなる. 日本人口が韓国の 2.4倍である点を勘案すれば両国の旅行不均衡はもっと目立つ.
日本を尋ねた観光客の 30%が韓国人なのに比べて韓国を尋ねた観光客の 20%が日本人だ. 鼻でも19 事態前の 2019年には日本を尋ねる外国人の中で中国人が 27%に断然 1位だった. もう日本で韓国人と中国人の席は変わった.
のような現象は済州観光客減少成り行きを見れば明確だ.
(中略)
日本観光庁によれば去る 1半期観光・レジャー目的の訪日外国人が旅行して使った平均消費単価は 18万 6813円だった. 1-5月日本を尋ねた韓国人 258万 3000人が平均消費単価だけ使ったと単純計算すれば韓国人が 5ヶ月間 4兆 4000億ウォン(約 4815億円)が超えるお金を日本で振り撤いたわけだ. これは現代の準重刑セダンアバンテを 22万台売って手に握ることができる金額だ.
急に韓国人観光客が脱出するように韓国を去って日本に行く理由はなにか. 多様な診断ができるでしょう.
日本が観光産業を戦略的に育成した結果円安物価などをあげることができる. この中多い観光客が指折ることは韓国の高い物価だ. 初めて手を振って引き返したことは外でない韓国人だ. 最近物価が大きく上がって済州などに旅行を行くよりはむしろ日本に行くという韓国人が急増した.
(中略)
こんな物価流れのため "日本は高くて韓国は安い"で "日本は安くて韓国は高い"で認識が変わった. ここに円安まで加わって日本に行くのが利得という考えが拡散した. 実際にマクドナルドビックメックは日本が韓国より安くなって長くて衣類, 電子製品, 主類など大部分チープな方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