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장모, 2심서 법정구속
통장 잔액 증명 위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76)가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성균)는 21일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어 “피고인(최은순)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면서 항소를 기각했다. 이어 “(최씨에게)항소심까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했다”면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최씨를 법정 구속했다.
법정구속이란 판사의 말에 최씨는 당황하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저를 법정구속한다고요?”라고 되묻다가 “판사님 그 부분은 정말 억울하다. 내가 무슨 돈을 벌고 나쁜 마음을 먹고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후에도 최씨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다 “하나님 앞에 약을 먹고 이 자리에서 죽겠다”고 절규하며 쓰러졌다. 최씨는 법원 관계자들에게 들려 퇴장했다.
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妻の母, 2審で法廷拘束
通帳残額証明偽造など疑いで 1審で懲役 1年を宣告受けた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妻の母ツェウンスンシ(76)が抗訴審で法廷拘束された.
議政府地方法院刑事3部(部長判事理性菌)は 21日チェさんに対する抗訴審宣告公判を開いて “被告人(ツェウンスン)の抗訴は諸般の状況をよく見た時受け入れる理由がない”と抗訴を棄却した. 引き継いで “(チェさんに)抗訴審まで十分な防御圏を保障した”と “罪質が非常に悪い”とチェさんを法廷拘束した.
法廷拘束と言う(のは)判事の言葉にチェさんは荒てて “何の言葉なのか理解がうまくできません. 私を法廷拘束するんだって?”と問い返している途中 “判事様その部分は本当にくやしい. 私が何のお金を儲けて悪い心を食べてそうなのが絶対ない”と抗言した.
以後にもチェさんは既存主張を繰り返して悔しさを吐露する “神様の前に薬を飲んでこの席で死ぬ”と絶叫しながら倒れた. チェさんは法院関係者たちに聞こえて退場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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