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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곳곳에 폭염이 몰아닥친 가운데 18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전광판이 화씨 118도(섭씨 48도)를 표시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30여년 전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며 행동 변화를 촉구했던 기후학자가 최근 이상 기후에 대해 앞으로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제임스 핸슨(82) 미국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 교수는 이날 다른 동료 과학자 2명과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지구의 이상 기후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에도 행동하지 않은 ‘빌어먹을 바보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핸슨 교수는 지구 온도가 100만년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며 강력한 폭풍과 폭염, 홍수가 발생하는 “새로운 기후 한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후 1.2도 나 상승하면서 북반구에서 폭염과 같은 극단적인 기후 현상 발생할 확률이 50년 전 1%에서 현재 20%로 급등했다고 설명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 한 앞으로 더 많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포폴로 광장의 분수대에서 한 남성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에 머리를 담그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핸슨 교수는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최고 기온이 연일 경신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상황에 대해 “계속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온난화 추세가 이어진다면 훗날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은 더 상승해 오늘날의 폭염조차 오히려 온화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에 미리 대응하지 않은 인류에 대해 “우리가 빌어먹은 바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 겪어봐야 믿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기후학자인 매튜 후버 미국 퍼듀대 교수도 “온난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일지 몰라도 확실히 그 속도가 느려지고 있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후버 교수는 올여름 지구를 강타한 무더위가 35년 전 핸슨이 전달하려고 했던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를 세상에 드러낸 것이라며 “수십 년간 과학자로서 지구 온난화 문제를 직시해 왔지만, 이제 전 세계가 동일한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심각하다고 포기하긴 이르다”며 “포기하지 않고 ‘지금이 바로 우리가 변화하고, 투자하고, 혁신해야 할 때’라고 말해야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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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연료를 사용해서 비행기 타고 일본에 가는 것은 자폭 행위


35年前地球温暖化警告した科学者 “馬鹿たち, 経験して見ると知っているか

北半球あちこちに猛暑がモルアダックチンの中 18日(現地時間) アメリカアリゾナ州フェニックスで電光板が華氏 118度(ソブシ 48度)を表示している./AFP連合ニュース



30余年の前地球温暖化を警告して行動変化を促した気候学者が最近以上気候に対して前にもっと悪い状況に直面するようになると再び警告した.

19日(現地時間) イギリス日刊ガーディアンによればジェイムズヘンスン(82) アメリカコロンビア大地球研究所教授はこの日他の同僚科学者 2人と一緒に発表した声明で最近地球儀以上気候が “気候危機に対する警告にも行動しない ‘畜生馬鹿たち’ のため”と言った.


ヘンスン教授は地球温度が 100万年来一番高い水準で聳えて力強い暴風と猛暑, 洪水が発生する “新しい気候限界”に向けて進んでいると警告した.



彼はガーディアンとのインタビューを通じられて気温が産業化以後 1.2度私上昇しながら北半球で猛暑のような極端的な気候現象発生する確率が 50年前 1%で現在 20%で急騰したと説明して “温室ガス俳出量を減らさない限りこれからもっと多い事が起ること”と言った.

去る 18日(現地時間) イタリアローマポポルで広場の噴水台で一男性が暑さを冷やすために水に頭を浸している./AFP連合ニュース


ヘンスン教授はまたアメリカ, ヨーロッパ, 中国など世界あちこちで最高気温が連日更新されるなど記録的な猛暑が襲った状況に対して “ずっと悪くなること”と言った. 現在の温暖化成り行きがつながったら後日には地球儀平均気温はもっと上昇して今日の猛暑さえむしろ穏やかに感じられ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のだ.


それとともに気候危機にあらかじめ対応しない人類に対して “私たちが乞食をした馬鹿というのを意味する. 直接経験して見ると信じること”と言った.


これに対して気候学者であるメティユフーバーアメリカポディユデ教授も “温暖化速度が加速化されていると言うことは時期尚早かも知れなくても確かにその速度が遅くなっていない”と明らかにした.

フーバー教授は今夏地球を強打した蒸暑さが 35年前ヘンスンが伝達しようと思った気候変化に対する警告を世の中に現わしたことと言いながら “数十年間科学者として地球温暖化問題を直視して来たが, もう全世界が等しい悲しみを経験している”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 “状況が深刻だとあきらめることは早い”と “あきらめないで ‘今がまさに私たちが変化して, 投資して, 革新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と言うと数十億人の人々をいかすことができる”と付け加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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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石燃料を使って飛行機乗って日本に行くことは自爆行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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