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미래로 넘기는 시한폭탄(연중기획 인구 2편)” 중에서] #출산율 #저출생 #저출산
100세 이상 노인이 9만 명이 넘는 일본에서는 고령 인구를 예순다섯 살에서 일흔네 살까지 전기 고령자와 일흔다섯 살 이상 후기 고령자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취약한 후기 고령자는 의료보험도 별도로 관리합니다.
2021년 기준으로 전기 고령자 1,590만 명이 쓴 의료비는 약 7조 엔인데, 후기 고령자 1,890만 명의 의료비는 17조 엔으로 훨씬 더 많았습니다.
후기 고령자가 쓴 의료비 가운데 50%는 국가가, 40%는 현역 세대가 부담했고, 본인 부담 보험료는 10%에 불과합니다.
<인터뷰>니카이 료타로/후생성 고령의료과 과장보좌
현역 세대가 전체 후기 고령자 의료비 17조 엔(170조 원) 정도 중에 40%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역 세대로부터 그 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현역 세대가 돈을 내고, 실제로 혜택을 받는 건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제도였기 때문에 그런 점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여론 때문인지 후기 고령자가 보험료를 더 내고, 이 돈을 출산지원금으로 활용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모리이즈미 리에/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실장
지금까지는 사회보장이 고령자에게 치우쳐 있었지만, 더 젊은 세대에게도 다양하게 보장해 가자는 겁니다. 그 재원을 생각했을 때 고령자가 사용하는 노인보험제도라든가 후기 고령자 관련 제도라든가 그리고 연금, 의료 등의 보험 회계에서도 어느 정도 자금을 마련해서 젊은 세대에게 돌릴 수 없을까 하는 논의가 지금 나오고 있어요.
기시다 총리는 올해 초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 정책으로 아동수당 등 경제적 지원 강화, 돌봄서비스 등 육아 지원 확대, 남성 육아 휴직 등 근로 방식 개혁을 내세웠습니다.
<녹취>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일본은 사회 기능을 유지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벼랑 끝에 놓였습니다. 어린이와 육아 정책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어린이가 우선인 경제 사회를 만들어 출산율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에 3년간 10조 엔, 우리 돈 100조 원 정도의 많은 돈이 필요한데 세금을 더 걷기도 힘들고, 정부가 빚을 더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겁니다.
결국 기시다 총리는 6월까지 재원 마련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스즈키 와타루/ 가쿠슈인대 교수
가장 쉬운 방법은 연금 등 여러 가지에서 보험료를 거둬서 저출산 대책에 전용하는 방법인데요. 문제는 전용한다고 해도 연금도, 의료도, 개호(간병)도 돈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부족한 부분의 보험료를 더 걷어서 그쪽으로 돌리느냐며 반대가 심해요.
고령화로 인해 정부 빚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정작 저출산 대책은 예산이 없어서 표류할 위기에 놓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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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부양에 세금도 부족하기 때문에 저출산 예산은 없구나.
[時事企画窓 "未来に越す時限爆弾(年中企画人口 2編)" 中で] #出産率 #低生まれ #低出産
100歳以上年寄りが 9万人が超える日本では高令人口を六十五歳からイルフンネ歳まで電気高年者と七十五歳以上後期高年者に区分しています.
健康が脆弱な後期高年者は医療保険も別に管理します.
2021年基準で電気高年者 1,590万人の書いた医療費は約 7兆円だが, 後期高年者 1,890万名の医療費は 17兆円でずっと多かったです.
後期高年者が書いた医療費の中 50%は国家が, 40%は現役世代が負担したし, 本人負担保険料は 10%に過ぎないです.
<インタビュー>ニカイRyotaで/厚生省高令医療科課長補佐
現役世代が全体後期高年者医療費 17兆円(170兆ウォン) 位の中に 40%を負担しています. 現役世代からその負担があまり大きいという指摘も出ました. 今まで現役世代がお金を出して, 実際に恵まれるのは高年者を中心にした制度だからそんな点は修正す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こんな世論のためか後期高年者が保険料をもっと内告, このお金を出産支援金で活用しようという声も出ています.
<インタビュー>森和泉りえ/ 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室長
今までは社会保障が高年者にかたよっていたが, もっと若い世代にも多様に保障して行こうというはずです. その財源を思った時高年者が使う年寄り保険制度とか後期高年者関連制度とかそして年金, 医療などの保険会計でもどの位資金を用意して若い世代に回すことができないかと思う論議が今出ています.
長い総理は今年初今までとは次元が他の低出産対策を施行すると強い意志を明らかにしました.
このため 3台核心政策で児童数当たりなど経済的サポート強化, ドルボムソビスなど育児サポート拡大, 男性育児休職など勤労方式改革を立てました.
<録音>長いフミオ/日本総理
日本は社会機能を維持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知れない崖っぷちに置かれました. 子供と育児政策に対する対応はこれ以上延ばすことができない課題です. 子供が優先な経済社会を作って出産率を引き上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ところで予算が足首を取りました.
次元が違う 低出産対策に 3年間 10兆円, 私たちお金 100兆院位の多くのお金が必要なのに税金をもっと集めにくくて, 政府が借金をもっと出すにも困る状況というはずです.
結局長い総理は 6月まで財源用意方案を発表すると言ったが, 約束を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
<インタビュー>Suzukiワタで/ がクシュインデ教授
一番易しい方法は年金などさまざまで保険料をおさめて低出産対策に専用する方法ですよ. 問題は専用すると言っても年金も, 医療も, 介護(看病)もお金が不足だということです. 不足な部分の保険料をもっと集めてそっちの方へドルリヌニャであり反対がひどいです.
高令化によって政府借金が大幅で増えたが, いざ低出産対策は予算がなくて漂流する危機に置かれた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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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寄りたち扶養に税金も不足だから低出産予算はない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