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 류체루(본명 류지 히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체루는 12일 오후 5시 30분쯤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맨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수사 당국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류체루는 일본의 유명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다. 2016년 동료 모델 페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작년 8월 성 정체성 문제로 이혼했다.
2022년 8월 류체루는 더 이상 남성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발표한 뒤 이혼했고 이후 온라인 등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아들을 키우게 했다며 류체루의 커밍아웃 결정을 연신 비난했다.
지난 2월 류체루는 “전 남편을 변호하고 그의 성생활 지지한다”라고 밝힌 페코와 함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류체루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성적 소수자(LGBT)로, 젠더리스 스타일의 패션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그는 ‘성별 논란’으로 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류체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에서는 ‘류체루’과 ‘캐릭터 암살’ 같은 용어가 검색어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페코와 아들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는 이유는 류체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날이 아들의 다섯 번째 생일 다음날이었기 때문이다.
전날 페코는 아들의 다섯 번째 생일을 위한 케이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류체루의 가족들은 아직 류체루의 사망 소식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체루는 과거 K팝 비하 발언으로 혐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발언 이후 수 년이 지난 뒤 트와이스(TWICE)의 ‘TT’에 맞춰 포즈를 따라하는가 하면,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발언하는 등 오락가락한 행보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비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日本の有名インプルルオンでリュチェで(本名Ryujiヒが)が死んだまま発見された.
日本言論報道によればリュチェルは 12日午後 5時 30分頃東京澁谷に位したマンションで死んだまま発見された. 享年 27歳.
捜査政府は彼が自ら命を切った可能性も開いておいて調査の中だ.
リュチェルは日本の有名放送人と同時にインプルルオンソだ. 2016年同僚モデルペコと結婚してもとに息子を持ったが去年 8月性アイデンティティ問題で離婚した.
2022年 8月リュチェルはこれ以上男性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っていない発表した後離婚したし以後オンラインなどで多くの批判を受けた.
しかし多い人々はお父さんいなく息子を育てるようにしたとリュチェルのカミングアウト決定をしきりに責めた.
去る 2月リュチェルは “前ご主人を弁護して彼の性生活支持する”と明らかにしたペコとともにユティユブ映像に出演したりした.
一方リュチェルは日本で一番影響力ある性的少数者(LGBT)で, ジェンダーリーススタイルのファッションで名前を揚げた.
しかし彼は ‘性別論難’で大きい批判の対象になったりした.
リュチェルの死亡消息が伝わると日本では ‘リュチェで’と ‘キャラクター暗殺’ のような用語が検索語上位に位置している.
現在ペコと息子は海外に居住している. 彼の死亡消息がもっと切なさを抱かれる理由はリュチェルが極端的選択をたいてい日が息子の五番目誕生日翌日だったからだ.
前日ペコは息子の五番目誕生日のためのケーキ写真をあげたりした. リュチェルの家族たちはまだリュチェルの死亡消息に対して言及していないことと伝わった.
一方リュチェルは過去 Kポップ卑下発言で嫌韓論難に包まれたりした. 彼ロシアや発言以後数年が過ぎた後トゥワイス(TWICE)の ‘TT’に合わせてポーズを真似るうえ, 三枚肉が好きだと発言するなど行ったり来たりした歩みによって日本内でも批判を受けたことと知ら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