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광역자치단체 7곳에 긴급 사태를 추가로 선포한 13일, 스가 총리의 발음 실수가 화제가 됐다. 스가는 이날 저녁 긴급 사태 추가 지역을 읽어갈 때 후쿠오카(福岡)현을 시즈오카(靜岡)현으로 잘못 읽었다. ‘오카(岡)’앞의 한자를 착각한 것이다. 이 때문에 잠시 “긴급 사태 선포 대상 지역이 도대체 어디냐”는 혼란이 일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의원 해산 및 총선 시기에 대해 ‘올 가을 언젠가는”이라고 말해 총리 관저 관계자가 ‘가을까지는 언젠가”로 정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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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공식석상에서 한자를 잘못 읽는 실수를 또 범했다. 아소 총리는 9일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서 열린 ‘나가사키 원폭희생자 위령평화기념식전’에 참석, 인사말을 하면서 “64년전 나가사키시의 여러분들은 원자폭탄에 의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괴로움을 경험하셨다”며 “7만명이라는 귀중한 생명을 한순간에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목숨을 건진 분들도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의 흔적을 남기게 됐다”고 했다.
문제는 상처의 흔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상적(傷跡)’을 초석(硝石)·증적(뷅跡)·종적(?跡) 등의 독음인 ‘쇼세키’라고 읽은 것. 이 단어의 정확한 독음은 ‘기즈아토’이다.
사회민주당 후쿠시마 미즈호 대표는 “각별한 장소에서 행해진 추도식에서 (아소 총리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바람에 의미가 분명하지 않게 됐다”고 비난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아소 총리의 한자 잘못읽기는 거의 고질에 가깝다. 지난해 11월 중·일 청소년 교류행사 때는 ‘힌판’으로 읽는 빈번(頻繁)을 ‘한자쓰’라고 발음했다. 지난 6월 도쿄도의회 선거에 출마한 자민당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는 “필승을 해서“라고 해야 할 대목에서 “석패를 해서”라고 잘못 말했다가 정정하는 바람에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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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초라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무식한 일본인
スがヨシヒデ(菅義偉) 総理が広域自治団体 7ヶ所に緊急事態を追加で宣布した 13日, スが総理の発音間違いが話題になった. スがはこの日夕方緊急事態追加地域をイックオガルの時福岡(福岡)現を静岡(静岡)現で過ち読んだ. ‘オカ(岡)’前の漢字を勘違いしたのだ. このために少しの間 “緊急事態宣布対象地域が一体どこか”は混乱がおこったりした. 最近には衆院解散及び総選時期に対して ‘今年の秋いつかは"と言って総理官邸関係者が ‘秋まではいつか"で訂正するハプニングも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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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かりなさい茶炉日本総理が公式席上で漢字を過ち読む間違いをまた犯した. 分かりなさい総理は 9日長崎県長崎の時で開かれた ‘長崎原爆犠牲者違令平和記念食前’に参加, あいさつの言葉をしながら “64年前長崎の時のみなさんはアトミックボムによって言葉では表現しにくい苦しさを経験した”と “7万名という貴重な生命を一瞬にして失った”と言った. 引き継いで “命を拾った方々も治癒しにくい傷の跡を残すようになった”と言った.
問題は傷の跡という意味を持った ‘商敵(傷跡)’を礎石(硝石)・証跡(跡)・足跡(?跡) などの読音である ‘ショセキ’と読んだこと. この単語の正確な読音は ‘ギズアト’だ.
社会民主だHukushimaミズ号代表は “格別の場所で行われた追悼式で (分かりなさい総理が) まともに読むことができないせいで意味が明らかではないようになった”と責めたと朝日新聞が 10日報道した.
分かりなさい総理の漢字過ち読み取りはほとんど病み付きに近い. 去年 11月中・仕事青少年交流行事の時は ‘ヒンパン’で読む頻煩(頻繁)を ‘ハンザス’と発音した. 去る 6月東京都議会選挙に出馬した自民党候補を励ますために訪問した席では “必勝をして“と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書き入れ時で “惜敗をして”と過ち言ってから訂正するせいで世論の批判を受けたり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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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の見窄らしい主張は説得力がない.
無識な日本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