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다이어프램 워터 펌프로  4개의 채널로  일단 스마트팜에 도전해 본다. 25w 와트로 출력은 높지 않지만 비용대비 효과는 좋다. 

스마트팜은  빛, 온도, 습도, 영양 상태 정도 제어하면 되는 것이다. 어려운 것은 없지만  시설로 하면 엄청난 비용...

대규모 농업이라면 모르지만 소규모라면 이 정도도 적당하다.

대규모 농업이라고 하면 스스로 감당해야 할  비용이  너무 많고 인력 관리도 힘들 것이다. 본말전도가 될 수 있는 것.

오픈 하드웨어와 오픈 소스를 이용하면 가장 싸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취미생활로..

성공하면 좀 더 높은 출력의 모터로 노지 작물에 도전해 보는...

수확량 2배 정도도 가능할 것이다.  저전력 모터를 사용하고 모터를 채널로 구성  태양광전지와 배터리를  사용하면 낮은 전력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배터리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면  자동으로 밸런스 조절도 가능할 것이다. 

스프링클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작물에 따라서  식물의 잎에  수분이 있으면 각종 질병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현재 스마트팜 업체들이 망하면 더 이상 유지 관리가 힘들지만

오픈 하드웨어와 오픈 소스를 이용하면 유지보수도 쉬울 것이다. 

현재 학생들의 교육 과정에 프로그래밍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기술 보다는 적정 기술이 적당한 것이다. 

식물 성장  LED 보다는 자연광이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