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전기차 EV9의 계약건수가 전날 기준 1만367대로 집계돼 1만대를 넘어섰다. 사전계약 1만대 돌파는 8영업일 만인데, 기아의 대표 세단인 K9과 대형 SUV 모하비를 크게 앞서는 수치다.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 인도는 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V9의 기본가격은 7671만원이며, GT-라인의 경우 옵션을 모두 넣으면 판매가격이 1억원을 넘길 정도로 고가의 전기차다.
개인 고객은 전체 계약의 60%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그 중 40대(40%), 30대(20%)의 비중이 높았다. EV9에 탑재된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3040 세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6日キアによれば去る 3日事前契約を始めた新型電気車 EV9の契約件数が前日基準 1万367台に集計されて 1万台を越した. 事前契約 1万台突破は 8営業日万なのに, キアの代表セダンである K9と大型 SUV 暮夏費を大きく先に進む数値だ. 事前契約は基本モデル(エア・アースおくび)と GT-ラインに進行された. 顧客引導は来月から始まる予定だ.
EV9の基本価格は 7671万ウォンであり, GT-ラインの場合オプションを皆入れれば販売価格が 1億ウォンを越すほどに高価の電気車だ.
個人顧客は全体契約の 60%のパーセントを占めたがその中 40台(40%), 30台(20%)の比重が高かった. EV9に搭載された多様な新技術に対する収容島が高い 3040 世代が相対的に高い関心を見せたことで見ら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