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일본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에 등장한 독도 퍼즐 (사진=서경덕교수팀 제공) 2023.05.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본 국립전시관에 등장한 독도 퍼즐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어린이를 세뇌하는 작업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에 아이들용 독도 퍼즐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영토주권전시관 SNS에 “키즈 코너에는 대형 영토 퍼즐이 있어요!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영토 퍼즐 앞에 선 어린이들 모습이 담겼다. 한 어린이가 서 있는 퍼즐판에 독도 지도가 확대돼어 있고 독도를 이루는 큰 섬인 동도와 서도의 명칭이 각각 일본식 표기 여도(女島)와 남도(男島)로 기재되어 있다.
서 교수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점점 노골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이 있다”며 “최근에도 전시관에서 제작한 홍보영상이 큰 논란이 됐는데, 이는 일본 정부에서 오래전부터 독도 교육에 관한 “어린이 세뇌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2021년 일본 방위성은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방위백서를 처음으로 펴낸 바 있다. 내년도부터 일본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서 교수는 “이런 일본 정부의 왜곡에 맞서 한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도 역사를 알리기 위한 “어린이용 독도영상 프로젝트”를 향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첫 영상은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에서 제작해 논란이 된 영상을 반박하는 패러디 영상을 조만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ソウル=ニューシース] 日本国立領土主権展示館に登場した独島パズル (写真=徐敬徳教授チーム提供) 2023.05.10. photo@newsis.com
[ソウル=ニューシース] 履修だ記者 = 日本国立展示館に登場した独島パズルに対して徐敬徳聖信女子大学校教授が子供を洗脳する作業だと指摘した.
で教授は 10日自分のインスタグラムに "日本東京に位した国立領土主権展示館に子供達用独島パズルが登場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で教授に注げば最近領土主権展示館 SNSに "木津コーナーには大型領土パズルがあります! 遊びに来てください!"という文とともに写真を公開した.
が写真には領土パズルの前に立った子供たち姿が盛られた. 一子供が立っているパズル版に独島指導がファックデドエオあって独島を成す大きい島である同道と書道の名称がそれぞれ日本式表記女道(女島)と南道(男島)で記載している.
で教授は "日本の独島侵奪野慾がますます露骨化になっている中にその中心に国立領土主権展示館がある"と "最近にも展示館で製作した広報映像の大きい論難になったが, これは日本政府でずいぶん前から独島教育に関する "子供洗脳化" 作業に入って行ったと言っても過言ではいや"と主張した.
去る 2021年日本防衛省は子供向けに特化した防衛白書を初めて発行した事がある. 来年度から日本小学生たちが使うすべての社会と指導教科書には独島が日本固有領土で "韓国が不法占拠している"と言う主張がある.
で教授は "こんな日本政府の歪曲に対立して韓国子供たちに正しい独島歴史を知らせるための "子供向け独島映像プロジェクト"を今後の進行して行く計画"と言いながら "初映像は日本領土主権展示館で製作して論難になった映像を駁するパロディー映像を近いうちに公開する予定"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