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시대와 함께 병역자원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자, 군 병력 유지를 위한 복무기간 확대와 여성 병 복무 확대 등의 방안이 국회 포럼에서 논의됐다.
11일 국회 국방위 소속 신원식 의원과 병무청, 성우회가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포럼에서 이한호 성우회 회장은 “첨단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기술이 아무리 진보해도 전쟁은 결국 사람이 한다”며 “우리 군 병력을 50만 또는 35만까지 감축해도 문제가 없는 것인지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이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못 박아놓고 징집 가능 인구에 발맞춰 병력을 줄여나가는 것은 우리의 심각한 안보불감증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복무기간을 2년 혹은 그 이상 적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표에 나선 조관호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현재 18개월인 현역병 복무기간을 유지하면 병력 수급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복무기간 연장만으로는 부족한 병력 수를 다 채우지 못하는 만큼 전역한 군인들이 주기적으로 동원돼 훈련을 받는 “비상근 예비군 제도”도 같이 확대해야 효과가 있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실제 대한민국 출산율은 2022년 기준 0.78명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징집 연령인 만20세 인구는 2023년에 약 25만여 명, 2037년에는 약 18만여 명으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에게도 현역병의 문을 열어주자는 의견도 나왔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소 박사는 “여성도 병사로 근무할 수 있게 문을 열어놔야 한다”며 “제도가 없어 복무를 못 할 뿐, 복무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병욱 상명대 교수는 현역병 복무기간 연장보다는 초급간부들에게 장기복무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군 복무를 하고 오래 하고 싶어도 계약된 기간이 끝나면 전역을 해야 하는 초급간부들이 많아 인원 손실이 나고 있다”며 “이들이 원하면 복무를 더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력 유지 대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참석자들은 모병제에 대해서는 “북핵의 위협을 받고 있는 현 한반도 정세에 맞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다.
人口絶壁時代とともに兵役資源が急減するように見えると, 余分の兵力維持のための服務期間拡大と女性病気服務拡大などの方案が国会フォーラムで論議された.
11日国会国防委所属身元式議員と兵務庁, 星宇回が国会で共同開催したフォーラムで離韓号星宇回会長は "先端武器体系を確保して技術がいくら進歩しても戦争は結局人がする"と "わが軍兵力を 50万または 35万まで減縮しても問題がないことか深刻に見直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 "今のように服務期間を 18ヶ月でくぎ打ちこんでおいて徴集可能人口に歩調をあわせて兵力を減らして行くことは私たちの深刻な安保不感症だと見るしかない"と "服務期間を 2年あるいはその以上適用する方案を深刻に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発表に出た條款号韓国国防研究員責任研究員は現在 18ヶ月の現役兵服務期間を維持すれば兵力需給に大きい問題が発生するしかない"と "服務期間を 24ヶ月にふや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ただ, 服務期間延長だけでは不足な兵力数をすべて満たすことができない位全域した軍人たちが周期的に動員されて訓練を受ける "非常勤予備軍制度"も一緒に拡大すると效果があるという前提條件をつけた.
実際大韓民国出産率は 2022年基準 0.78人を記録しながら大韓民国徴集年齢である満20歳人口は 2023年に約 25万名余, 2037年には約 18万名余に急減することで現われた.
女性たちにも現役兵の門を開いてくれようという意見も出た.
ヤングウック牙山政策研究所博士は "女性も兵士に勤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門をヨルオヌァはする"と "制度がなくて服務ができないだけ, 服務したがる女性たちが確かにいること"と主張した.
ツェビョングウック上命台教授は現役兵服務期間延長よりは初級幹部たちに長期服務与件を作ってくれることが至急だと指摘した.
だね服務をして長くしたくても契約された期間が終われば全域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初級幹部たちが多くて人員損失が出ている"と "これらが願えば服務を加え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兵力維持対策に対しては多様な意見が出たが, 参席者たちは募兵制に対しては "北核の脅威を受けている現韓半島情勢に迎えない"と意見を集め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