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는 기고문에서 “한국의 방위산업 기반 특히 육상장비 생산은, 여러 척도로 봤을 때 나토군 호환 장비를 생산하는 국가 중 가장 건실하다”며 “이는 서구의 전반적인 전투력에 매우 가치 있는 지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이 직접 우크라이나에 군수물자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경쟁력 있는 한국 방위산업의 존재가 서방국의 우크라이나 전력 지원 능력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에이브럼스는 우크라이나 전력 지원 능력 확대 외에 K2 전차가 나토에 들어간 사실 자체가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서방이 냉전 이후 새 전차에 대한 진지한 투자를 멈추자 러시아 역시 현실에 안주해왔다”며 “더 현대화된 한국산 전차가 나토군에 대량으로 신속하게 도입된다는 것은 육상전에서 힘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독일은 레오파르트2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러시아는 T-72 전차를 주력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실전 배치된 장비들은 모두 현대전에 걸맞게 꾸준한 개량을 거쳤지만, 기본 틀은 개발 시점이 냉전 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된 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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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イブロムスは寄稿文で "韓国の方衛産業基盤特に陸上装備生産は, 多くの尺度で見た時ナトーだね互換装備を生産する国家の中で一番堅い"と "これは西欧の全般的な戦闘力に非常に価値のある地点"と評価しました.
韓国が直接ウクライナに軍需物資支援をしていないが, 競争力ある韓国方衛産業の存在が西側国のウクライナ全力支援能力を倍加させているという説明です.
エイブロムスはウクライナ全力支援能力拡大外に K2 電車がナトーに入って行った事実自体がもっと大きい意味を持つと評価しました.
彼は "西側が冷戦以後新しい電車に対する真摯な投資を止めるとロシアも現実に安住して来た"と "もっと現代化された韓国産電車がナトー君に大量で速かに導入するということは陸上前で力の均衡を崩すことを意味する"と評価しました.
現在アメリカは M1 エイブロムス電車を, ドイツはレオパルト2 電車を主力で使って, ロシアは T-72 電車を主力で置いています.
現在実戦配置された装備たちは皆現代戦にふさわしくたゆまぬ改良を経ったが, 基本フレームは開発時点が冷戦時期にさかのぼるほど古いモデルたち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