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AESA 레이더는 국내 최초로 공랭식을 적용한 전투기용 AESA 레이더로 현재 FA-50에 장착된 기계식레이더(MSA, Mechanical Scanned Array) 대비 ‘다수표적 동시 탐지/추적 능력’ 및 ‘공중/지상 표적 동시추적능력’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공·지·해 목표에 대응하는 다수의 운용모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GaN(질소와 갈륨의 혼합물)소자를 활용한 송수신 모듈을 적용해 소형/경량화를 달성했다.
그간 전투기용 AESA 레이더는 소수 해외 선진 방산업체가 세계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며 수출 라이선스 제도 등을 활용한 진입장벽을 구축해 왔다. KF-21에 이어 FA-50에도 국산 AESA 레이더가 장착된다면 우리 군의 전력 증강은 물론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 제고와 세계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FA-50 AESA レーダーは国内最初で空冷式を適用した戦闘起用 AESA レーダーに現在 FA-50に装着された機械式レーダー(MSA, Mechanical Scanned Array) 備え ‘多数標的同時探知/追跡能力’ 及び ‘公衆/地上標的同時追跡能力’ など多方面で長所を持つ. 球・地・日目標に対応する多数の運用モードを保有しているし GaN(窒素とガリウムの混合物)素子を活用した送受信モジュールを適用して小型/軽量化を果たした.
その間戦闘起用 AESA レーダーは少数海外先進放散業社が世界市場大部分を占有して輸出ライセンス制度などを活用した進入障壁を構築して来た. KF-21にであって FA-50にも国産 AESA レーダーが装着されたらわが軍の全力増強はもちろん国内方衛産業競争力向上と世界市場で輸出競争力も確保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見込み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