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다른 말 꺼낸 일본…옆에 있던 독일 장관의 “즉각 반박” / SBS 8뉴스
2023. 4. 17.
〈앵커〉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G7 주요 7개국 국가들이 환영한다는 표현을 공동성명에 내려다 실패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독일 장관이 바로 반박하자 일본 측이 착각했다며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이틀간 일본 홋카이도에서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다음 달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첫 회원국 각료 회의로, 마지막 날 공동성명이 채택됐습니다.
공동성명에는 일본의 후쿠시마원전 폐로 작업에 대한 환영 입장도 담겼고,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IAEA 국제원자력기구의 독립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회담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의장국인 일본 측이 불쑥 다른 말을 꺼냅니다.
[니시무라/일본 경제산업상 : 처리수 해양 방류를 포함한 폐로의 착실한 진전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우리나라의 투명성 있는 노력을 환영한다고…]
그러자 옆자리에 있던 독일 환경장관이 즉각 반박에 나섭니다.
[슈테피 렘케/독일 환경부 장관 : (원전 사고 후)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노력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오염수 방류는 세계 어디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도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공동성명에 없는 내용을 말한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회견이 끝난 뒤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자신이 착각한 것 같다며 발언을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니시무라/일본 경제산업상 : 모든 부분에 대해 환영했다고 조금 전에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도 일본 측은 오염수 방류를 환영한다는 표현을 공동성명에 담으려 했으나 참가국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7개국의 지지를 얻어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주장하려다 공개적 반발을 받는 등 의장국의 위신만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한철민, 영상편집 :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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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의 상식 = 세계의 비상식
일본은 열등한 나라이며, 일본인에게는 열등성이 각인되어 있다
突然他の言葉取り出した日本…横にあったドイツ長官の "直ちに反駁" / SBS 8ニュース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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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カー〉
日本政府が原典汚染数放流に対して G7 主要 7ヶ国国々が歓迎するという表現を共同声明に出そうとしたが失敗しました. そば席にあったドイツ長官がところに駁すると日本側が勘違いしたとしゃんしゃんしていたりしました.
東京で朴祥陣特派員が伝えます.
〈記者〉
先週末, 二日間日本北海道で G7 気候・エネルギー・環境長官会議が開かれました.
来月 G7 首脳会議を控えて開かれた初会員国閣僚会議で, 最後の日共同声明が採択されました.
共同声明には日本の福島原典閉路作業に対する歓迎立場(入場)も盛られたし, 原典汚染数放流に対しては IAEA 国際原子力機関(IAEA)の独立的な検証を支持するとなっています.
ところで会談成果を説明する記者会見場で議長国である日本側が突然他の言葉を取り出します.
[ニシムだと/日本経済産業上 : 処理数海洋放流を含んだ肺への真面な進展と科学的根拠に基盤した我が国の透明性ある努力を歓迎すると…]
するとそば席にあったドイツ環境長官が直ちに反駁に出ます.
[シュテピレムするように/ドイツ環境府長官 : (原典買って後) 東京全力と日本政府の責任ある努力には敬意を表するが, 汚染数放流は世界どこでもどんな方式でも歓迎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だろう.]
日本が汚染数放流と係わって共同声明にない内容を言ったことを指摘したのです.
会見が終わった後ニシムだと経済産業上は自分が勘違いしたようだと発言を訂正したりしました.
[ニシムだと/日本経済産業上 : すべての部分に対して歓迎したと少し前に私が言葉が下手でした.]
先立って去る 2月に開かれた実務者会議でも日本側は汚染数放流を歓迎するという表現を共同声明に盛ろうと思ったが参加国たちが否定的反応を見せたことと伝わりました.
主要 7ヶ国の支持を得て海洋放流の安全性を主張しようとしたが公開的反発を受けるなど議長国の威信だけ落ちたという指摘が出ています.
(映像取材 : ハンチォルミン, 映像編集 : ゾンミンギ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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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ポンの常識 = 世界の非常識
日本は劣等な国であり, 日本人には劣等性が刻印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