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4.16. 오후 4:14 수정 2023.04.16. 오후 4:19
김·기스 기자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16일 오전 10시 30분 무렵, 단양군 온 하늘강스카이 워크의 셔틀 버스가 도로를 일탈해, 산아래에 전락할 것 같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하면, 단양군적성면만천하스카이 워크 진입로의 내리막길에 주차된 45인승의 셔틀 버스가 밀려 들면서 가드 레일에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버스의 차바퀴가 도로의 경사면에 걸려, 산아래에 전락하기 전에 그쳤습니다.
운전기사와 승객이 모두 하차한 상태였으므로 인적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버스가 가드 레일에 충돌하는 과정에서 주위의 사람들이 전도하거나 파편이 흩날리는 등 5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주차하고 있던 버스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느슨해져, 30 m 정도 밀어 떨어뜨려졌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入力2023.04.16. 午後 4:14 修正2023.04.16. 午後 4:19
キム・ギス記者
写真=丹陽消防署提供
16日午前10時30分頃、丹陽郡満天河スカイウォークのシャトルバスが道路を逸脱し、山の下に転落しそうになる事故が発生しました。
警察と消防当局によると、丹陽郡滴城面万天河スカイウォーク進入路の下り坂に駐車された45人乗りのシャトルバスが押し寄せながらガードレールに衝突しました。
幸い、バスの車輪が道路の斜面に引っかかり、山の下に転落する前に止まりました。
運転手と乗客がすべて下車した状態だったので人的被害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バスがガードレールに衝突する過程で周囲の人々が転倒したり、破片が飛び散るなど5人が負傷しました。
警察は、駐車していたバスのサイドブレーキが緩み、30mほど突き落とされたとみて、正確な事故経緯を調べ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