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증세엔 찬성 26%, 반대 68%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3.04.10.[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기시다 정권이 “이차원(異次元·차원이 다름)”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은 정책에 의한 국민의 부담 증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8~9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국민 부담이 늘어나도 되는지를 물었더니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응답이 60%로 “늘어나도 된다”는 36%를 웃돌았다.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둘러싸고 이번 달부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의장을 맡는 “어린이 미래 전략 회의”가 재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국민이나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사회보험료에 추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 부담이 “늘어도 좋다”는 남성은 41%지만 여성은 31%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늘어도 좋다”가 49%로 특히 높았다.
기시다 총리의 저출산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부담이 “증가해도 좋다”는 답변이 46%였던 데 비해, “평가하지 않는” 응답자 중에서는 28%에 그쳤다. 기시다 총리에 대한 평가나 입장이 국민들이 지출 부담을 감수할 것인지 여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방위비의 대폭적인 증액과 이를 위해 1조엔의 증세를 할 방침에 대한 찬반도 물었다.
방위비 증액은 찬성 41%, 반대 50%로 갈린 반면, 증세 방침에는 반대(68%)가 찬성(26%)을 크게 웃돌았다. 방위비 증액에 찬성하는 사람이라도 증세에는 40%가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기시다 총리의 고물가에 대한 대응에는 “평가한다” 20%, “평가하지 않는다” 71%였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38%였다.
이번 아사히신문사의 전국 여론조사는 컴퓨터로 무작위로 전화번호를 추출해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에 조사원이 전화를 거는 RDD 방식으로 8~9일 양일 간 전국의 유권자 11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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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세금으로 굶어 죽겠지만 우선 순위를 가족에 가치를 둔다면 반대하지 않았겠지..
가족이 사라지는 일본.
防衛費増税には賛成 26%, 反対 68%
[東京=AP/ニューシース]長いフミオ日本総理. 2023.04.10.[ソウル=ニューシース] 朴峻号記者 = 長い政権が "二次元(異次元・次元が異同)" 低出産対策を推進する中に日本国民の半分以上は政策による国民の負担増加を反対することで現われた.
10日朝日新聞によれば去る 8‾9日実施した全国世論調査で政府の低出産対策費用をあてるために国民負担が増えても良なのかを問ったら "増えることは良くない"と言う回答が 60%で "増えても良い"と言う 36%を上回った.
次元が他の低出産対策を取り囲んで今度月から長いフミオ総理が議長を引き受ける "子供未来戦略会議"が財源に対する論議を始めた. 日本政府は国民や企業が負担している社会保険料に追加する方案などを検討している.
国民負担が "増えても良い"と言う男性は 41%だが女性は 31%にとどまった. 年齢帯別では 40代で "増えても良い"が 49%で特に高かった.
長い総理の低出産対策を肯定的に "評価する" 応答者の間では負担が "増加しても良い"と言う返事が 46%だったところ比べて, "評価しない" 応答者の中では 28%にとどまった. 長い総理に対する評価や立場(入場)が国民が支出負担を甘受するか可否にも影響を与えたことで見られる.
一方防衛費の大幅な増額とこのために 1兆円の増税をする方針に対する賛否も問った.
防衛費増額は賛成 41%, 反対 50%で変わった一方, 増税方針には反対(68%)が賛成(26%)を大きく上回った. 防衛費増額に賛成する人でも増税には 40%が反対すると答えた.
長い総理の高物価に対する対応には "評価する" 20%, "評価しない" 71%だった. 長い内閣の支持率は 38%だった.
今度朝日新聞社の全国世論調査はコンピューターで無作為に電話番号を抽出して有線電話及び携帯電話に調査員が電話をかけるRDD方式で 8‾9日両日間全国の有権者 1156人を対象で実施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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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は税金で飢え死にするが優先順位を家族に価値を置いたら反対しなかったんだろう..
家族が消える日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