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된 20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일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일본의 한 IT(정보기술) 회사 임원으로 드러났다.
ⓒ일본 후지TV11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전날 준강간 혐의로 한 IT 회사 임원 마쓰무라 다카시(47)를 체포했다.
마쓰무라는 지난 2월 27일 밤 10시 30분 스마트폰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Tandem”을 통해 처음 만난 한국인 여성 A씨에게 “도쿄 주변을 안내해주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마쓰무라는 A씨를 불러내 술을 마시고, A씨가 술에 취하자 집까지 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마쓰무라는 경찰에서 “여성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며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지난 2월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워킹홀리데이로 도쿄에 간 유학생으로 전해졌다.
[デイリーの中 = イジフィ記者] アプリケーションを通じて分かるようになった 20代韓国人女性を性暴行した 40対日本男性が警察に逮捕した. この男性は日本のたいていIT(情報技術) 会社役員で現われた.
c。日本富士TV11日日本富士ニュースネットワーク(FNN) など外信によれば日本警視庁は前日準強姦疑いでたいていIT会社役員松村タカシ(47)を逮捕した.
松村は去る 2月 27日夜 10時 30分スマトホン外国語学習アプリケーション "Tandem"を通じて初めて会った韓国人女性 Aさんに "東京周辺を案内してくれる"と誘引して性暴行した疑いを受ける.
松村は Aさんを呼び出してお酒を飲んで, Aさんが酒に酔うと家まで付いて行って犯行をやらかした. 松村は警察で "女性に好感を持っていた"と疑いを認める主旨で述べた.
Aさんは去る 2月日本語を学ぶためにワーキングホリデーで東京へ行った留学生と伝わ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