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 2023/04/08 11:32
보도 부분이 붕괴되어 2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정자 다리의 폭락 사고에 관련해, 통행금지가 된 근린의 불정교와 야부치다리도, 모두 같은 업자등이 수주·시공·설계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
【사진】붕괴한 분당·정자 다리의 교각
성남시 및 한국 경찰등이 7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정자교·불정교·야부치다리는 모두 분당 신도시 조성 사업을 이어받아 가진 한국 토지 개발 공사(현재의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수주하고 있었다.시공은 광저우 고속이 담당했다.설계는 삼우 기술단이 담당했지만, 이 회사는 1995년에 자금난등에서 도산했다.
보도가 붕괴한 정자 다리와 기울기의 탓으로 교통 규제중의 불정교·야부치다리는, 모두 차도아래만을 교각이 지탱하고 있고, 보도에는 지지대가 없는 형태로 설계되었다.성남시는, 탄천을 따라서 걸쳐 놓을 수 있었던 20의 다리안에, 삼우 기술단이 같은 구조로 설계한 다리가 그 밖에도 있다 화도인가 조사하고 있다.
한국 경찰도 강제 수사에 나섰다.경기 남부 경찰청 수사 전담 팀은 7일, 성남시청과 분당 구청, 교량 점검 관련 업자 5개소등에 가택 수색에 들어갔다.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구명할 계획이다.
정자 다리의 사고는 이번 달 5일 오전 9시 45분쯤 발생했다.다리의 한쪽 편의 보도가 돌연 무너져 다리 위를 지나고 있던 1명(40대)이 사망, 이제(벌써) 1명(20대)이 상처를 입었다.
쿠·오운 기자
치타 `□·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
記事入力 : 2023/04/08 11:32
歩道部分が崩れ落ちて2人の死傷者が出た京畿道城南市盆唐区の亭子橋の崩落事故に関連し、通行止めとなった近隣の仏亭橋と薮内橋も、全て同じ業者らが受注・施工・設計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写真】崩壊した盆唐・亭子橋の橋脚
城南市および韓国警察などが7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亭子橋・仏亭橋・薮内橋はいずれも盆唐新都市造成事業を受け持った韓国土地開発公社(現在の韓国土地住宅公社)が受注していた。施工は広州高速が担当した。設計はサムウ技術団が担当したが、この会社は1995年に資金難などで倒産した。
歩道が崩壊した亭子橋と、傾きのせいで交通規制中の仏亭橋・薮内橋は、いずれも車道の下だけを橋脚が支えていて、歩道には支持台がない形で設計された。城南市は、炭川に沿って架けられた20の橋の中に、サムウ技術団が同じ構造で設計した橋が他にもあるかどうか調べている。
韓国警察も強制捜査に乗り出した。京畿南部警察庁捜査専担チームは7日、城南市庁と盆唐区庁、橋梁点検関連業者5カ所などへ家宅捜索に入った。警察は、押収した資料を分析して事故原因を究明する計画だ。
亭子橋の事故は今月5日午前9時45分ごろ発生した。橋の片側の歩道が突然崩れ、橋の上を通っていた1人(40代)が死亡、もう1人(20代)がけがをした。
クォン・オウ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