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일본 오사카 시(市)에 자리한 유명 초밥집에서 또다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혐한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사카 여행 중 바퀴벌레 된장국을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신랑이 아이와 함께 오사카를 여행하던 중 들어간 음식점에서 바퀴벌레가 두 마리나 든 된장국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게재된 사진 속에는 된장국 건더기와 함께 바퀴벌레가 죽은 채 엎드려있다.
A씨는 “한 숟가락 떴는데 바퀴벌레가 나왔고, 버리고 다시 국을 뜨니 한 마리가 더 있었다”면서 “신랑과 아이가 무척 놀랐다”고 증언했다.
이어 “신랑이 사진을 찍고 점원을 불러 해명을 요구했는데,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된장국만 도로 가져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신랑이 서투른 일본어로 항의했지만, 점원은 그저 “된장국 빼고 계산하라”는 말 뿐이었다. 사과는 일절 없었다. 미안한 티도 내지 않았으며, 한국인을 무시한다는 느낌까지 받았다는 게 신랑의 하소연이었다.
“오사카 유명 초밥집에서 ‘바퀴벌레’가 두마리 들어있는 된장국을 받았습니다” - 인사이트 (insight.co.kr)
바퀴벌레는 일본인의 일상 음식
[インサイト] 金南下記者 =日本大阪市(市)に位置した有名寿司屋で再び韓国人を対象にした "嫌韓テロ"が発生した.
去る 15働いた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 "大阪旅行の中でごきぶりみそ汁を食べました"という題目の文一つが上って来た.
掲示文作成者 Aさんは "新郎が子供と一緒に大阪を旅行する中入って行った飲食店でごきぶりが二つの匹も入ったみそ汁を受けた"と言った.
実際載せられた写真の中にはみそ汁浮かしとともにごきぶりが死んだまま伏せている.
Aさんは "一さじ浮かんだがごきぶりが出たし, 捨ててまたお吸物を外したら一匹がもっとあった"と "新郎と子供がすごく驚いた"と証言した.
であって "新郎の写真を撮って店員を呼んで解明を要求したが, まともにできた謝りどころかみそ汁だけ度に持って行ったと言っていたよ"と付け加えた.
新郎が下手な日本語に抗議したが, 店員はただ "みそ汁抜いて計算しなさい"と言う巻くだけだった. 謝りは一切なかった. すまない素振りも出さなかったし, 韓国人を無視するという感じまで受けたというのが新郎の哀訴だった.
“大阪有名寿司屋で ‘ごきぶり’が二頭入っているみそ汁を受けました” - インサイト (insight.co.kr)
ごきぶりは日本人の日常食べ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