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왕국’ 일본에 야생 bear 고기 자판기가 등장했는데,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마이니치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북부 아키타현 센보쿠역 근처에 야생 곰고기 자판기가 설치됐다. ‘소바 고로’라는 현지 음식업체가 관광객에게 곰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시장 조사를 벌인지 한 달 만이었다.
업체 측은 자판기를 통해 야생 곰고기 약 250g을 2200엔(약 2만 1700원)에 팔고 있다. 자판기 설치 후 센보쿠역 주변에 사는 주민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이곳에서 400km 나 떨어진 도쿄에서도 곰고기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는 곰고기는 매년 정해진 기간, 일정 개체 수만 사냥하도록 허가받은 현지 사냥꾼들이 인근 산속에서 잡은 것이다.
살코기와 지방이 섞여 있고 사슴고기처럼 약간 누린내가 나는 곰고기는 일본 북부에서 주로 먹는다. 캔 제품이나 즉석 카레 형태로 많이 소비되며 찌개로 끓여 먹기도 한다.
자판기 업체 측은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bear 고기는 맛이 깔끔하고 육질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3500186
불가능은 없는 일본
自動販売機王国’ 日本に野生 bear 肉自動販売機が登場したが, 利用客が倦まず弛まず増えているとイギリス日刊ガーディアンが 3日(現地時間) 毎日新聞を引用して報道した.
去年 12月日本北部秋田県センボクヨックの近くに野生ゴムゴギ自動販売機が設置された. ‘そば高炉’という現地食べ物業社が観光客に熊料理をお目見えするために市場の調査を着なのか一月ぶりだった.
業社側は自動販売機を通じて野生ゴムゴギ約 250gを 2200円(約 2万 1700ウォン)に売っている. 自動販売機設置後センボクヨック周辺に住む住民足がつながることは勿論, こちらで 400km も離れた東京でもゴムゴギ配達注文が入って来ていると業社側は伝えた.
報道によれば自動販売機を通じて販売されるゴムゴギは毎年決まった期間, 日程個体数万狩るように許可受けた現地狩人たちが隣近山奥で取ったのだ.
赤身と脂肪がまじていて鹿肉のようにちょっと脂くさいにおいのするゴムゴギは日本北部から主に食べる. カン製品やインスタントカレー形態でたくさん消費してチゲで沸かして食べたりする.
自動販売機業社側は毎日新聞とのインタビューで “bear 肉は味がこぎれいで肉質が軟らかい”と説明した.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3500186
不可能はない日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