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청년들의 마르크스주의 관심, 공산주의로 가는 과정 중 하나”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독일 철학자 카를 마르크스의 경제학 저서 “자본론”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일본 닛케이신문에서 30년 이상 기자 생활을 한 타무라 히데오는 “일본 청년들의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일본이 공산주의 사회로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사진=연합뉴스
그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탈성장 공산주의”로 새롭게 해석한 사이토 고헤이 도쿄대 준교수의 저서 “인신세(인류세)의 자본론”을 직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저서는 지난 2021년 일본에서 판매 부수 1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총 50만 부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36세인 사이토 고헤이 교수가 주장하는 탈성장 공산주의란 “빈부격차의 해소 뿐만 아니라, 자연 보호를 위해 생산량의 증가에 기반을 하지 않은 공산주의”를 의미합니다. 똑같은 생산 방식을 무한히 반복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는 것입니다.
이에 타무라 히데오는 “이러한 경제 체제는 인류에게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사적 소유 없이 계획 경제 아래에 공동생산·분배를 하고, 계급·정당·국가도 없이 고도의 자치를 하는 공산주의 사회 그 자체도 문제”라면서 “생산량의 증가가 없는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물자 부족으로 인해 생산에 기여할 수 없는 어린이나 노인을 죽이는 야만적인 일도 발생한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한정된 식량 생산 아래 현 세대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일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어 “성장이 없는 사회에서 모두가 사이좋고 평화롭게 산다는 것은 문학적인 이상일 뿐 실제로는 잔혹하고 비참한 일상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타무라는 일본에서 마르크스주의가 유행하는 배경에 대해 “일본 경제의 오랜 저성장 기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성장 기조가 오랜 기간 지속된 나머지, 성장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본 젊은 층이 ‘성장은 필요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어 그는 현 일본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일본의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 물가를 잡는 데만 연연하지 말고, 최저임금을 과감히 올림으로써 임금 상승과 기업 실적 확대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日 青年たちのマルクス主義関心, 共産主義で行く過程中の一つ"最近日本若い階の間でドイツ哲人カールをマルクスの経済学著書 "資本では"このベストセラーになるなど "マルクス主義"に対する関心が熱いです.
日本日本経済新聞で 30年以上記者生活をしたTamuraヒデ来る "日本青年たちのマルクス主義に対する関心はただ一時的な現象ではなく, 日本が共産主義社会に行く過程中の一つ"と警告しました.
日本/写真=連合ニュース
彼はマルクスの共産主義を "タルソングザング共産主義"で新しく解釈したSaito故ヘイ東京大学準教授の著書 "人身世(人類世)の資本では"を直接的に批判しました. この著書は去る 2021年日本で販売部首 11位を記録したし現在まで総 50万部以上が売れた位に高い人気をあつめました. また韓国では "長続き不可能資本主義"という題目に翻訳されて出刊されたりしました.
今年 36世人Saito故ヘイ教授が主張するタルソングザング共産主義と言う(のは) "貧富格差の解消だけでなく, 自然保護のために生産量の増加に基盤をしない共産主義"を意味します. まったく同じな生産方式を無限に繰り返しながら生活に必要な物資を調逹するのです.
ここにTamuraヒデ来る "このような経済体制は人類に悲劇をもたらすようになること"と警告しました. 彼は "史蹟所有なしに計画経済の下に共同生産・分配をして, 階級・政党・国家もなしに高度の自治をする共産主義社会そのものも問題"と "生産量の増加がない共産主義社会では物資不足によって生産に寄与することができない子供や年寄りを殺す野蛮的な事も発生する"と理由を聞きました.
限定された食糧生産の下現世代が食糧を確保するためには極端的な事も発生するというのです. 彼は引き続き “成長がない社会で皆が睦まじくて平和に暮すということは文学的なイサンイルだけ実際では残酷で惨めな日常になること”と言いました.
またTamuraは日本でマルクス主義がはやりの背景に対して "日本経済の長年の低成長基調"がある指摘しました. 低成長基調が長年の期間持続したあげく, 成長を経験して見られなかった日本若い階が ‘成長は必要ない’と言う結論に至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のです.
であって彼は現日本状況に対する代案で "日本の政治家たちが有権者たちの票を意識して物価を取るところだけこだわらずに, 最低賃金を敢然とあげることで賃金上昇と企業実績拡大の先循環を成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