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성장 예상 끌어올린 OECD, 한국의 수치는 하부수정
세계는 종래의 2.2%에서 2.6%에…한국은 1.8%에서 1.6%에 하부수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7일, 금년의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종래의 1.8%에서 1.6%에 하부수정했다.세계의 성장률 전망은 2.2%로부터 2.6%로 끌어 올려졌지만, 한국 경제의 전망은 한층 더 어두워졌다고 보고 있다.한편, 인플레를 막기 위한 각국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세계경제에도 불안감이 남아 있다고 한다.이러한 상황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보고서의 타이틀이다.「취약(취약)인 회복(Fragile Recovery)」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반도체 등 수출의 부진과 대 중국 수출의 감소가 계속 되어,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하고 있는 상황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진다.연초부터 이번 달 10일까지의 누적 무역적자는, 227억 7800만 달러(현재의 레이트로 약 3조 20억엔.이하 같다)에도 된다.금년에 들어와 아직 3개월도 안 되는데, 과거 최대였던 작년(477억 8500만 달러= 약 6조 2980억엔)의 48%에 이르고 있다.
OECD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한국 경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올려 「중국의 성장 반등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라고 했다.한편, 실리콘밸리 은행(SVB) 파산 문제로 촉발 된 금융 불안에 대해서는 「시장 금리와 채권 가격의 급변동으로 금융기관은 한층 높은 리스크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했다.
世界経済の成長予想引き上げたOECD、韓国の数値は下方修正
世界は従来の2.2％から2.6％へ…韓国は1.8％から1.6％へ下方修正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が17日、今年の韓国の経済成長率見通しを従来の1.8％から1.6％に下方修正した。世界の成長率見通しは2.2％から2.6％へと引き上げられたが、韓国経済の見通しはさらに暗くなったと見ているのだ。一方、インフレを食い止めるための各国の基準金利引き上げで、世界経済にも不安感が残っているという。こうした状況を端的に示すのが、報告書のタイトルだ。「脆弱（ぜいじゃく）な回復（Fragile Recovery）」と題した。
半導体など輸出の不振と対中輸出の減少が続き、貿易収支赤字が拡大している状況なども影響を及ぼしたとみられる。年明けから今月10日までの累積貿易赤字は、227億7800万ドル（現在のレートで約3兆20億円。以下同じ）にもなる。今年に入ってまだ3カ月にもならないのに、過去最大だった昨年（477億8500万ドル＝約6兆2980億円）の48％に達している。
OECDは、中国のリオープニング（経済活動再開）が韓国経済の助けになるだろうと評価した。韓国とオーストラリアを挙げて「中国の成長反騰の恩恵にあずかるだろう」とした。一方、シリコンバレー銀行（SVB）破産問題で触発された金融不安については「市場金利と債権価格の急変動で金融機関は一層高いリスクに陥りかねない」と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