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 “오므라이스 굴욕외교, 尹퇴진 요구할 때가 왔다”
김형원 기자
2022년 12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핼러윈 참사” 희생자를 위로하는
성탄대축일 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오는 20일 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
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미사’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7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배경에 대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닷새
후에 발표된 강제동원 배상안, 그 뒤를 이은 오므라이스 먹는 굴욕 정상회담 때문에 들끓던 민심이
폭발 직전에 있다”며 “윤석열 정권퇴진을 요구할 때, 바로 그때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를 봉헌할 것”이라며 “미사 이
후 현 시국에 대한 복음적 성찰을 통해 사제단의 정신을 어떻게 실현해 나아갈 수 있을지 의견을 모
으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2023.03.17. 10:44
사제단은 시국미사 준비물로 개인깔판, 자색영대, 묵주 등을 요청했다. 수도권에선 이른바 ‘희망버
스’도 운영된다
正義具現司祭壇 “オムライス屈辱外交, 尹の退陣要求する時が来た”
金型院記者
2022年 12月 25日午後ソウル竜山区ノックサピョングヨック広場に用意された梨泰院惨事犠牲者
合同焼香所でチォンズギョゾングウィグヒョンゾングックサゼダンが "ヘルロウィン惨事" 犠牲者を慰める
クリスマス大祭であるミサをしている./ニューシース
チォンズギョゾングウィグヒョンゾングックサゼダンが韓日首脳会談をきっかけで来る 20日全北全州豊南門広場で ‘尹碩
十大統領退陣促求時局ミサ’に出る. 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が就任した以後カトリック正義具現司祭壇が
政権の退陣を要求する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カトリック正義具現司祭壇は 17日政権の退陣を要求する背景に対して “大統領の 3・1節記念辞, 五日
後に発表された強制動員賠償の中, その後を引き継いだオムライス食べる屈辱首脳会談のため沸き立った民心が
爆発直前にある”と “ユンソックヨル政権退陣を要求する時, ちょうどその時が来た”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 “‘検察独裁打倒と買辧売国独裁政権退陣促求時局ミサ’を奉献すること”と言いながら “ミサこれ
後現時局に対する福音的省察を通じて司祭壇の精神をどんなに実現して進むことができるか意見を某
ウは ‘チォンズギョゾングウィグヒョンゾングックサゼダン非常時国会の’を開催する”と明らかにした.
アップデート 2023.03.17. 10:44
司祭壇は時局ミサ準備物で個人敷板, 紫英大, ロザリオなどを要請した. 首都圏ではいわゆる ‘フィマングボ
ス’も運営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