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공격女 오픈마켓서 구입 기록…실명인증만 거치면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이대희 기자 = 황산, 염산 등 위험한 유해화학물질을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정부가 오픈마켓과 협약하는 등 유통체계 감시를 강화했지만 여전히 거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발생한 경찰관 황산 피습 사건의 범인 전모(38·여)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대형 오픈마켓에서 지난해 11월 황산 500㎖를 구입한 기록이 있었다.

판매 업체는 경찰에 “희석된 것이라 피부가 녹아내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업체는 실험용 시약으로 쓰이는 화학 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실험용 염산, 황산은 일반 공업용 제품처럼 고농도는 아니지만 인체에는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환경부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황산, 염산 등 유해화학물질의 온라인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대형 오픈마켓 3사와 협약을 맺어 감시를 강화했다.

환경부 화학물질사이버감시단은 온라인 불법유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오픈마켓에 건넨다. 업체들은 위험물질을 판매하는 곳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판매중지와 같은 조치를 한다.

지난해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염산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때는 실명인증을 받게 돼있다. 그러나 전씨 사례처럼 시약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범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사려는 행위는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

더욱이 전씨가 범행에 쓴 황산은 95% 고농도인 것으로 드러나 이를 오픈마켓에서 구매했는지도 의문이다.

일부 전문업체들은 고농도 염산, 황산 판매를 포털 등에서 광고한다. 대부분 20kg 이상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만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만 먹으면 온라인으로 견적을 내고 매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인도 살 수 있다.

전씨가 오픈마켓에서 희석된 황산을 샀다가 온라인으로 고농도 황산을 다시 구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범죄에 사용하려고 구매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막기는 어렵다”며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유통 단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되면 대응 방안을 세밀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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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화마그네슘의 적정량은 1.0중량%이며, 첨가량은 2.0%를 초과하지 않는다. 고 염화 아연 배터리의 적용 양극 활성 물질에 소량의 산화 마그네슘을 첨가하면 전기 유압식의 산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자체 방전을 늦추고 배터리 가스의 팽창을 억제하고 저장 성능을 향상시키고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방전 용량을 높이고 독특한 효과로 접착층을 촉진합니다. 0.5-1%를 첨가하고 적절한 pH 값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니켈 카드뮴 전지의 응용 적절한 양의 산화마그네슘, 산화아연 및 산화철을 카드뮴 전극에 첨가하면 활물질의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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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화학식

MgSO 4 황산 마그네슘..

SO 4가 황산이기 때문에  H2SO4 대신에  MgSO 4 황산 마그네슘을 납 배터리에 넣어도 될 것이다. 

구입할 수 있는 황산 마그네슘은 비료용.....7H2O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납 배터리에 비료를 넣는다.  흠...조금 엽기적이다. 

100% 황산마그네슘을 찾은....Epsom salt를 구입하면 되는 것 같다.  독일제로 입욕제로 사용되어지는 것 같다.  비싼...

저렴한 것을 주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