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 한국인 의용군 김모(33)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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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최전선엔 총성·포성뿐…”전차 공격에 구사일생으로 목숨 건져”
”다른 한국인 의용군 대부분 귀국, 다른 부대에 1명 더 있다는 얘기 들어”
“3개월간 팀원 90% 사상 또는 전투 포기했지만…죽음 각오하고 싸운다”
그는 인터뷰에서 “제 증조부는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조부는 한국전쟁에서 총상을 입었다”며 “당시 세계 각국의 지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 무관심하다면 나중에 제2의 한국전쟁이 벌어질 경우 어느 나라가 우리를 돕겠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저는 해외에서 비정규전 참전 경험까지 있다”며 “이런 제가 이 참혹한 전쟁을 외면한다면 남은 생을 스스로 떳떳하게 살 수 없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ウクライナ国土防衛だね国際旅団所属韓国人義勇軍金某(33) チーム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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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部最前線には銃声・砲声だけ…"電車攻撃に九死一生で命引き上げて"
"他の韓国人義勇軍大部分帰国, 他の部隊に 1人もういるという話に入って"
"3ヶ月間チーム員 90% 思想または戦闘あきらめたが…死覚悟して争う"
彼はインタビューで "私の曽祖父は日帝治下から独立運動をしたし, 祖父は朝鮮戦争で銃傷を負った"と "当時世界各国の支援があったから今の大韓民国がある. 私たちが今度戦争に無関心だったら後で第2の朝鮮戦争が起る場合どの国が私たちを助けるか"と聞き返した.
それとともに "私は海外で非情圭田参戦経験まである"と "こんな私がこの血なまぐさい戦争をそっぽを向いたら残った生を自ら堂堂と暮すことができなさそうだった"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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