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女 구토·마비 증상 보여;일본에서 멜라민, 농약 콩 파문의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컵라면에서 잇따라 방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2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가나가와(神柰川)현 후지사와(藤澤)시의 한 슈퍼에서 산 닛신(日淸)식품의 인스턴트 면인 ‘컵누들’을 먹은 한 여성(67)이 구토와 혀 마비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은 지난 20일 저녁 컵라면을 먹고 나서 약 5분 뒤 구토, 약 25분 뒤에는 혀 마비 증세를 보였으나 2시간 뒤에는 회복됐다고 통신이 전했다.
후지사와시는 조사 결과 컵누들에서 방충제 성분인 파라디클로로벤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오사카(大阪)시 니시요도가와(西淀川)구에 사는 남성(63) 등 일가족 3명이 닛신식품의 컵누들을 먹으려다 화공약품 냄새가 나서 함께 구입했던 10개를 이 회사 오사카본사로 보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가 9월에 이 남성에게 보낸 조사보고서에는 “파라디클로로벤젠 성분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으나, 회사 측은 별다른 추가 조치를 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닛신식품 측은 “이 남성이 가져 온 다른 컵누들에서도 방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다른 사람들로부터는 신고가 없었다. 본인의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전면 회수 조치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소비자 불안 방지를 위해 문제가 된 상품과 같은 8월30일 제조된 50만개의 컵면은 회수에 나섰으나 대부분은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닛신식품의 나가가와 스스무(中川晋) 사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우리 공장에서 방충제가 들어갔을 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
일본 라면은 방충제로 일본인이 살충이 되었지만 회수도 하지 않는 당당한 일본 기업.
60台 女 嘔吐・マヒ症状見えて;日本でメラミン, 農薬豆波紋の衝撃がまだ沈む前にカップめんで相次いで防虫剤成分が検出された.
24日共同通信などによれば神奈川(神〓川)現藤沢(藤沢)時の一スーパーで住んだ日清(日清)食品のインスタント面である ‘コップヌドル’を食べたある女性(67)が嘔吐と舌マヒ症状を見せた.
が女性は去る 20日夕方カップめんを食べてから約 5分後嘔吐, 約 25分後には舌マヒ症状を見せたが 2時間後には回復したと通信が伝えた.
藤沢の時は調査結果コップヌドルで防虫剤成分であるパラデ−クルロロベンゼン成分が検出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先立って去る 8月には大阪(大阪)時西要道歌と(西淀川)句に買う男性(63) など一家族 3人が日進食品のコップヌドルを食べようとしたが化工薬品においが出て一緒に購入した 10個をこの会社大阪本社に送ったと毎日新聞が報道した.
が会社が 9月にこの男性に送った調査報告書には “パラデ−クルロロベンゼン成分が検出された”と言う内容が明示されているが, 会社側は何の追加措置をしなかったことで現われた.
これに対して日進食品側は “この男性が持って来た他のコップヌドルでも防虫剤成分が検出された. しかしこれら製品は他の工場で作られたことで他の人々からは申告がなかった. 本人の管理に問題があるようだ”と主張した.
会社側は健康被害が発生しない位全面回収措置はしない方針だ.
ただ消費者不安防止のために問題になった商品のような 8月30日製造された 50万個のコップミョンは回収に出たが大部分は販売されたことと伝わった.
日進食品のナががとSusumu(中川晋) 社長は記者会見を持って今度事態に対して謝った後 “我が工場で防虫剤が入って行ったわけはない”と主張した.
-------------
日本ラーメンは防虫剤で日本人が殺虫になったが回収もしない堂々な日本企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