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조응·유온의 도서 비평]한반도에서 인류 문명이 시작되었어?
도서 비평|지구 위에서 본 우리의 역사
「지구 위에서 본 우리의 역사」에서는, 지구의 온도에 따르는 인류 역사의 관점으로부터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진아저, 르아크 출판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지구 평균 온도보다 낮았던 한랭기에는 온도가 내리므로 대륙의 국가가 강성 해, 온난기에는 온도가 올라 해양의 국가가 강성이라고 한다.한반도는 해양 국가이기 위해 온난기에 강성이었다.그리고 한랭기에는 대륙의 국가인 중국과 북방민족의 영향을 받았다.또, 지진이나 화산활동등 예상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온도 변화가 일어나고 나라가 멸망해 다른 나라가 생기는 일도 있다.지구의 온도에 의한 우리의 역사 연표를 보면, 통일신라시대, 조선시대에는 한랭기이며, 고조선 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는 온난기였다.마치 온도에 의해서 나누었는지의 같다.
1980년대, 한반도의 서북부 요하 유역에서, 기원 전 7000년대부터 기원 전 1000년간에 집단을 이루어 고도의 문명 생활을 영위 한 유물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문명은 인류의 4대문명(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에 앞서는 것이다.이 시기는 지금보다 온도가 높았기 때문에, 한반도에서(보다) 북부에서 인류홍`나 첫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중국에서는 벌써 「토호쿠 공정」을 통해서 이 「요하 문명」을 중국의 역사라고 판단하고, 이 문명이 한반도와 일본에 영향을 미쳤다고 정리했다.
그러나, 기원 전 4500년대부터 기원 전 3000년대까지 볼 수 있는 요하 문명의 베니야마 문화 유물에서는, 한반도로부터 많이 나오는 즐목문토기와 구슬의 귀걸이가 나왔다.즐목문토기는 한반도 남부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낡기 때문에, 한반도에 있던 사람들이 문명을 세웠던 것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비파형동검도 출토해, 상기의 주장을 증명하고 있다.그리고 고조선에서 숭배된 곰과 관련한 부장품도 나오고, 중국과는 다른 한반도 기원의 역사인 것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백두산 부근에는 흑요석의 주산지도 있었다고 한다.흑요석은 화산암의 일종으로, 유리와 같이 날카롭게 다이아몬드와 같이 딱딱하고, 침의 기원이다
돌로서 사용되었다.부엌칼과 같이 고기를 자를 수도 있었다.흑요석은 철기 문화가 들어 오기 전에, 무기와 도구의 역할을 완수했다.이것을 토대로서 한반도의 북부에는 고대국가의 고조선이 생겼다.백두산의 흑요석 유물은 지금도 한반도 전역으로 발견되고 있다.백두산의 화산 폭발과 강력한 철기 문명의 남하로 고조선은 약화했지만, 그것까지 흑요석이 풍부했던 고조선은 세계에서 융성 한 국가의 하나였다고 한다.
저자는 가야의 역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인도 공주의 가낙국왕비설도 있어, 수로왕비능 가까이의 파사석탑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인도를 시작해 해양 국가와 교류가 있었던 것이 추정할 수 있다.수로왕을 모신 사원 벽화에는 2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마주 보는 그림이 있다가, 인도의 아요디야 교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이라고 한다.일본에서는 카고시마현 키리시마 부근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의 이름이 「카라크니다케」가 되고 있어 가야의 영토가 일본까지 확장되었던 것이 추측할 수 있다.저자의 의견에 의하면, 가야국은 훌륭한 철기 문화를 기로서 낙동강 삼각주를 기반으로 농사일을 하면서, 근린 국가에 수출해 교류했다고 한다.
원서울 대학 천문학과의 박·장 폭탄 교수는 「하늘에 새긴 우리의 역사」로, 일식을 측정하는 위치를 분석해, 고구려, 쿠타라, 신라의 위치를 분석했던 것이 있다.그는 일식 측정 위치가 삼국시대에, 고구려는 지금의 카자흐스탄 부근에서, (쿠다라)백제는 북경 부근에서, 신라는 양자강 주변이라고 말했다.그리고, 통일신라시대에는 한반도에서 일식 측정 위치가 정해진다고 주장해, 사이카이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 왕국의 과학적 근거로 되어 있다.저자는 양자강 주변의 위치는, 가야로부터 진출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철기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목재가 필요하고, 가야는 남해를 중심으로 교역 하면서 영토를 펼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구 환경의 변화에 의한 우리의 역사를 연구한 저자의 식견을 흥미 진진하게 읽었다.저자의 주장이 사실이어도 아니어도, 지금까지 알고 있던 우리의 역사가 크게 왜곡되고 있었다.사료를 통해서 역사적 진실이 잇달아 밝혀져, 우리의 역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도 규모가 큰 일도 추측할 수 있다.그리고, 지금의 지구 온난화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어, 향후 해상 국가인 우리 나라가 강국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하는 일도 낙관 할 수 있었다.
조응·유온/사암침법학회, 한국 전통 의학사 연구소
민족 의학 신문(한국어, 일부 생략)
図書批評|地球の上から見た私たちの歴史
『地球の上から見た私たちの歴史』では、地球の温度にともなう人類歴史の観点から我々の歴史を眺めている。
イ・ジンア著、ルアク出版
著者の主張によると、地球平均温度より低かった寒冷期には温度が下がるので大陸の国家が強盛し、温暖期には温度が上がって海洋の国家が強盛だという。韓半島は海洋国家であるため温暖期に強盛だった。そして寒冷期には大陸の国家である中国と北方民族の影響を受けた。また、地震や火山活動など予想できない自然災害で温度変化が起き、国が滅び、他の国が生じることもある。地球の温度による我々の歴史年表を見ると、統一新羅時代、朝鮮時代には寒冷期であり、古朝鮮時代、三国時代、高麗時代は温暖期だった。まるで温度によって分けたかのようだ。
1980年代、韓半島の西北部遼河流域で、紀元前7000年代から紀元前1000年の間に集団を成して高度の文明生活を営為した遺物を発見したという。この文明は人類の4大文明(メソポタミア、エジプト、インダス、黄河)に先んじるものだ。この時期は今より温度が高かったため、韓半島より北部で人類最初の文明が発展することができた。中国ではすでに「東北工程」を通じてこの「遼河文明」を中国の歴史と判断して、この文明が韓半島と日本に影響を及ぼしたと整理した。
しかし、紀元前4500年代から紀元前3000年代まで見られる遼河文明の紅山文化遺物からは、韓半島からたくさん出てくる櫛目文土器と玉の耳飾りが出てきた。櫛目文土器は韓半島南部から出るものが最も古いので、韓半島にいた人々が文明を建てたのだとみなすことができる。中国では見られない琵琶形銅剣も出土し、上記の主張を裏付けている。そして古朝鮮で崇拝された熊と関連した副葬品も出てきて、中国とは違う韓半島起源の歴史であることが推定できるという。
白頭山付近には黒曜石の主産地もあったという。黒曜石は火山岩の一種で、瑠璃のように鋭く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硬く、鍼の起源である 砭石として使われた。包丁のように肉を切ることもできた。黒曜石は鉄器文化が入ってくる前に、武器と道具の役割を果たした。これを土台として韓半島の北部には古代国家の古朝鮮ができた。白頭山の黒曜石遺物は今も韓半島全域で発見されている。白頭山の火山爆発と強力な鉄器文明の南下で古朝鮮は弱化したが、それまで黒曜石が豊富だった古朝鮮は世界で隆盛した国家の一つだったという。
著者は伽耶の歴史についても言及している。インド公主の駕洛国王妃説もあり、首露王妃陵近くの婆娑石塔から分かるように、インドをはじめ海洋国家と交流があったことが推定できる。首露王を祀った寺院壁画には2匹の魚が向かい合う絵があるが、インドのアヨーディヤ郊外で多く見られる絵だという。日本からは鹿児島県霧島付近で一番高い峰の名前が「カラクニダケ」となっており、伽耶の領土が日本まで拡張されたことが推察できる。著者の意見によると、伽耶国は立派な鉄器文化を基として洛東江三角州を基盤に農作業をしながら、近隣国家に輸出し交流したという。
元ソウル大学天文学科のパク・チャンボム教授は『空に刻んだ私たちの歴史』で、日食を測定する位置を分析し、高句麗、百済、新羅の位置を分析したことがある。彼は日食測定位置が三国時代に、高句麗は今のカザフスタン付近で、百済は北京付近で、新羅は揚子江周辺だと言った。そして、統一新羅時代には韓半島で日食測定位置が決まると主張し、西海を中心とする海洋王国の科学的根拠になっている。著者は揚子江周辺の位置は、伽耶から進出したものとみている。鉄器文化を維持するためには多くの木材が必要であり、伽耶は南海を中心に交易しながら領土を広げたものとみている。
地球環境の変化による我々の歴史を研究した著者の識見を興味津々に読んだ。著者の主張が事実であろうとなかろうと、これまで知っていた我々の歴史が大きく歪曲されていた。史料を通じて歴史的真実が続々と明らかになり、我々の歴史がこれまで思っていたよりも規模が大きいことも推測できる。そして、今の地球温暖化が周期的に現れることであり、今後海上国家である我が国が強国になれる良い時期だということも楽観することができた。
チョん・ユオン/舍岩鍼法学会、韓国伝統医学史研究所
民族医学新聞(韓国語、一部省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