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자의 세계 대회, 일본이 우승=16년만의 3번째-불
【파리 시사】세계의 파티시에(양과자 직공)들이 국별 대항의 단체전에서 기술을 겨루는 대회 「크프·듀·사교계·두·라·파티스리」가 20, 21일, 프랑스 중부 리용 교외에서 행해져 일본 대표 팀이 우승했다.
일본의 쾌거는 1991년, 2007년에 계속 되는 16년만의 3번째.
일본 팀은, 사탕 세공 담당으로 슈젯트·홀딩스(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스즈카 성년씨(32)가 리더를 맡았다.초콜릿 세공을 에키리불(도쿄도)의 타카하시 모에씨(36)가, 얼음 세공을 프리즘(토쿠시마시)의 시바타 유사쿠씨(36)가 각각 담당했다.표창식에서 금메달이 발표되면, 3명은 얼싸안고 기뻐했다.
2위는 프랑스, 3위는 이탈리아, 4위는 영국이었다.대회는 89년에 시작해, 2년에 1도 개최.일본은 21년까지 5 대회 연속으로 2위였다.
洋菓子の世界大会、日本が優勝=16年ぶり3度目―仏
【パリ時事】世界のパティシエ(洋菓子職人)たちが国別対抗の団体戦で技を競う大会「クープ・デュ・モンド・ドゥ・ラ・パティスリー」が20、21日、フランス中部リヨン郊外で行われ、日本代表チームが優勝した。
日本の快挙は1991年、2007年に続く16年ぶり3度目。
日本チームは、アメ細工担当でシュゼット・ホールディングス(兵庫県西宮市)の鈴鹿成年さん(32)がリーダーを務めた。チョコレート細工をエキリーブル(東京都)の高橋萌さん(36)が、氷細工をプリズム(徳島市)の柴田勇作さん(36)がそれぞれ担当した。表彰式で金メダルが発表されると、3人は抱き合って喜んだ。
2位はフランス、3位はイタリア、4位は英国だった。大会は89年に始まり、2年に1度開催。日本は21年まで5大会連続で2位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