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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아랍 수장국 연방(UAE)의 적」이라고 표현한 윤 주석기쁨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이 불쾌감을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이란 외교부는 이란과 아랍 수장국 연방 관계에 대한 윤대통령의 발언이 「비외교적」(undiplomatic)이라고 해 「심각하게 지켜봐 검토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회답을 기다린다」라고 해, 이와 같이 분명히 했다.

아랍 수장국 연방을 국빈 방문중의 윤대통령은 전날, 아랍 수장국 연방에 파병된 아크 부대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형제국의 안보는 확실히 우리의 안보다」라고 해, 「아랍 수장국 연방의 적은 이란이며, 우리의 적은 북한이다」라고 발언했다.

이란 외교부의 나세르·칸 형 보도관은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이 아랍 수장국 연방을 포함한 만의 해안 제국과 역사적이고 친밀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완전하게 무지한(totally unaware) 것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또, 윤대통령의 발언이 「간섭하기 쉬운 일」(meddlesome)이라고 하는 평가도 냈다.

이란 정권에 적대적인 미디어<이란 인터내셔널>도 윤대통령의 발언을 채택해 「미국의 제재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70억 달러 문제를 제외하면, 한국과 이란의 관계는 보통 평범하고 긴장과는 먼 것이라고 보여졌다」라고 해, 「정책으로부터 일종의 전환일지도 모른다」라고 평가했다.

이 미디어는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이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이란에 적대적인 공동 성명에 참가한 사실에 언급해, 윤 대통령이 「이란의 이익과 충돌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채택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 수뇌는 아니다」라고도 전했다.

 


イランが公式に尹を馬鹿認定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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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ランを「アラブ首長国連邦(UAE)の敵」と表現した尹錫悦大統領の発言にイランが不快感を示した。

16日(現地時間)、イラン外交部はイランとアラブ首長国連邦関係に対する尹大統領の発言が「非外交的」(undiplomatic)だとし「深刻に見守って検討している。 韓国政府の回答を待つ」とし、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

アラブ首長国連邦を国賓訪問中の尹大統領は前日、アラブ首長国連邦に派兵されたアーク部隊将兵たちに会った席で、「兄弟国の安保はまさに我々の安保だ」とし、「アラブ首長国連邦の敵はイランであり、我々の敵は北朝鮮だ」と発言した。

イラン外交部のナセル·カーンアニ報道官は「韓国大統領の発言はイランがアラブ首長国連邦を含む湾岸諸国と歴史的かつ親密な関係にあることと、急速に進む肯定的な発展について完全に無知である(totally unaware)ことを示している」と指摘した。 また、尹大統領の発言が「干渉しやすいこと」(meddlesome)という評価も出した。

イラン政権に敵対的なメディア<イランインターナショナル>も尹大統領の発言を取り上げ、「米国の制裁で韓国に凍結されたイラン資金70億ドル問題を除けば、韓国とイランの関係は普通の平凡で緊張とは遠いものと見なされた」とし、「政策から一種の転換かもしれない」と評価した。

このメディアは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が昨年12月サウジアラビアを訪問しイランに敵対的な共同声明に参加した事実に言及し、ユン大統領が「イランの利益と衝突する立場を公開的に採択した最初のアジア国家首脳ではない」とも伝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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