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25%.
일본의 기준금리는 마이너스 0.1%입니다.
세계 각국이 기준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일본은 한 번도 안 올렸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랫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해 왔는데, 이걸 포기하지 못하는 겁니다.
엔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일본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적자를 냈습니다.
수입물가가 급등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식료품 가격이 꽤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불안하죠.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니‥”
[유미마 아키노부/무역회사 사장]
”확실히 엔저가 수출에는 유리하지만, 그 이상 원가가 올라 힘듭니다.”
엔화 가치 폭락이 일본의 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와타나베 히로시 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본의 국력 저하를 시장이 꿰뚫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글로벌 마케팅 회사, 그리고 와튼스쿨이 전세계 시민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의 국력은 작년 6위에서 올해 8위로 두 계단 떨어졌습니다.
반면 한국은 두 계단 뛴 6위를 차지해, 프랑스와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現在アメリカの基準金利は 3.25%.
日本の基準金利はマイナス 0.1%です.
世界各国が基準金利を競争的にあげているが, 日本は一番(回)もあげなかったです.
日本は忘れてしまった 30年から脱するために長い間ゼロ金利を維持して来たが, これをあきらめることができないんです.
円価値が暴落しながら, 日本は今年上半期歴代最大規模の貿易赤字を出しました.
収入物価が急騰しながら, 消費者物が上昇率は 31年ぶりに最高を記録しました.
"食料品価格がかなり上がりました. 今後とも心細いですね. あくまで上がるかも知れないから‥"
[ユミマあき老父/貿易会社社長]
"確かに円安が輸出には有利だが, その以上原価が上がって大変です."
円価値暴落が日本の国力が劣ったからだという指摘も出ます.
WatanabeHiroshi展日本大蔵省財務官は朝日新聞とインタビューで "日本の国力低下を市場が突き通して見ている"と言いました.
アメリカの時事週刊誌, グローバルマーケティング会社, そしてワトンスクールが全世界市民 1万7千名を対象と調査した結果, 日本の国力は去年 6位から今年 8位に二つの階段落ちました.
一方韓国は二つの階段走った 6位を占めて, フランスと日本を追い越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