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첫사랑을 못잊고, 그 생각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관성처럼 굳어진 버릇, 습관, 생각 등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개혁이 힘들다고 투덜대는 사람조차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다.
닛폰에도 닛폰의 병폐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일정한 비율로 존재하는데
자포자기한 것인지, 염세주의에 빠진 것인지
닛폰의 멸망을 바란다고 말하거나 거기까지 절망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데도
어떻게든 바꾸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cool病에 도취되어 혼자만 고고한 현자라고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카르텔이 너무 견고하다면 다소 난폭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결과로 만들어내려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열정조차 없는 사회가 닛폰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상가나 예술가가 당대에 평가받지 못하고 후대에 재평가되는 경우는 상당히 있는데
당대에 파급력을 가질려면 사회가 그 혁신성을 수용할 역량이 있어야 한다.
닛폰은 기본적으로 좋은 개혁가가 없지만,
설령 실행력을 가진 좋은 개혁가가 있다고 해도 대중들이 그 개혁성을 받아드릴 역량이 없다.
그러니까 닛폰의 멸망은 그 누구도 제어가 안된다.
"お前が初恋を忘れなくて, その考えを止めないからだ."
人々の間で慣性のように固まった癖, 習慣, 考えなどはめったに変わらない.
改革が大変だとぐずぐず言う人までもここで自由ではない.
ニッポンにもニッポンの病幤に対して問題意識を感じてしんらつに批判する人々が決まった割合で存在するのに
自暴自棄したか, ペシミズムに抜けたか
ニッポンの滅亡を望むと言うとかそこまで絶望感, 危機意識を感じているにも
どうしても変えるという意志が感じられない.
cool病に酔って一人だけ孤高な賢者とナルシシズムに抜けている場合が多い.
カルテルがとても堅固だったらちょっと荒っぽい方法を動員しても結果で作り出そうとする熱情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そんな熱情さえない社会がニッポンの本質だと言える.
思想家や芸術家が当代に評価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に後代に再評価される場合はよほどあるのに
当代に波及力を持とうとすれば社会がその革新性を収容する力量がなければならない.
ニッポンは基本的に良い改革家家ないが,
たとえ実行力を持った良い改革家家あると言っても大衆がその改革性を受けて上げる力量がない.
だからニッポンの滅亡はその誰も制御になら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