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4호[피난]각지에 긴급 안전 확보 및 피난 지시 대피 상황은

2022년 9월 19일 2시 28분 

자치 단체가 대피 등의 정보를 방송국에 전해“L경보”정보 등을 바탕으로 NHK가 오전 2시 현재 종합한 결과

경계 수준 5에 해당하는 “긴급 안전 확보”가

▼ 가고시마 현 사쓰마 센다이시의 약 4만 6300가구, 9만 2400여명,

▼ 가고시마 현 이즈미 시의 약 2만 5200가구, 5만 2400여명,

▼ 가고시마 현 히오키 시의 약 2만 1500가구, 4만 5300여명,

▼ 가고시마 현 소오시의 약 1만 7400가구, 3만 3600여명,

▼ 가고시마 현 시부시 시의 약 1만 5200가구, 3만 여명,

▼ 가고시마 현 이치키 쿠시키노 시의 약 1만 3000가구, 2만 6700여명,

▼ 가고시마 현 아쿠 네시의 약 9800가구, 1만 9200여명,

▼ 가고시마 현 니시노오모테시의 약 7800가구, 1만 4400여명,

▼ 가고시마 현)거리의 약 4400가구, 1만 400여명,

게다가,

▼ 미야자키 현 노베오카 시의 약 3만 8200가구, 8만 4200여명,

▼ 미야자키 현 미야코노죠 시의 약 1만 300가구, 1만 9800여명,

▼ 미야자키시의 약 8100가구, 1만 7300여명,

▼ 미야자키 현 토미초의 약 6500가구, 1만 4200여명,

▼ 미야자키 현 다카치호 정의 약 4900가구, 1만 1300여명,

▼ 미야자키 현 미마 타쵸우의 약 3600가구, 8000여명,

▼ 미야자키 현 아야초의 약 3200가구, 7000여명,

▼ 미야자키 현 미사토초의 약 2000가구, 4500여명,

▼ 미야자키 현 휴우가시의 약 2000가구, 3700여명,

▼ 미야자키 현 기죠 정의 약 1700가구, 3900여명,

▼ 미야자키 현 히노카게초의 약 1600가구, 3600여명,

▼ 미야자키 현 고까세 마을의 약 1500가구, 3500여명,

▼ 미야자키 현 시바 촌의 약 1000가구, 2300여명,

▼ 미야자키 현 가도 카와초의 약 700가구, 1500여명,

▼ 미야자키 현 모로쓰카 촌의 약 600가구, 1400여명,

▼ 미야자키 현 신토미초의 160가구, 356명,

또

▼ 오이타현 사이키 시의 약 3만 3100가구, 6만 7400여명,

▼ 오이타현 우사 시의 약 2만 5600가구, 5만 3400여명,

▼ 오이타현 유후 시의 약 1100가구, 2100여명,

▼ 구마모토 현 쿠마 무라의 약 500가구, 1200여명에 나오고 있습니다.

또 경계 수준 4에 해당하는 “피난 지시”이 ▽ 가고시마시, ▽ 구마모토시, ▽ 나가사키시, ▽ 미야자키시, ▽ 오이타 시, ▽ 후쿠오카시 ▽ 사가시, ▽ 히로시마시 ▽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시 ▽ 고치 현 스쿠모 시, ▽ 에히메 현 우와지마 시, ▽ 도쿠시마 현 미나미초 등 총 약 418만 6800가구, 893만 700여명에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917/k1001382308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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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지시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893만 700여명이군요.

피난 지시보다 높은 단계인 ”긴급 안전 확보”는 전체 인원수가 취합되어 있지않지만, 딱 봐도 꽤 많네요.

원칙적으로 4단계인 피난 지시라도 대피소 등으로 피난해야 된다고 합니다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수백만명이 피난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없지만,

역시, 고립문명인 닛폰인의 생각이 다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