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2.08.29 09:24
한국 EC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욱일기 디자인의 상품.［사진서골덕교수 인스타 그램 capther-］
한국 EC사이트에서 다양한 욱일기 디자인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29일, 성심(손신) 여자대학의 서골덕(소·골드크) 교수는 「한국 대형 EC사이트에서 다양한 욱일기 상품이 당당히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서교수는 「유명 EC사이트가 아무리 해외 직수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검증도 없고 욱일기 디자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라고 비판했다.
계속 되어 「몇일전, 국내의 회사가 대형 EC사이트에 자사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게재해, 욱일기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 제공을 받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교수는 「우리 나라는 경술 국치(한일 병합) 이후, 36년간 일제의 식민지로서 지배와 수탈을 받았다」라고 해, 이 날은 한국이 일제에 의해서 국권을 상실한 「경술 국치일」(1910년 경술 8월 29일)인 점을 상기시켰다.
서교수는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욱일기사여`p에 대해서 정당성에 구실을 제공하게 되므로, 우리 자신이 우선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서교수는 욱일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에 항의 메일을 보내 재발 방지를 요청할 생각이다.
한편, 서교수는 세계 최대의 EC사이트 「Amazon(아마존)」로 욱일기 상품이 계속해 판매되고 있는 것에 관계해도 항의 메일을 계속 보내고 있다.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2.08.29 09:24
韓国ＥＣサイトで販売されている旭日旗デザインの商品。［写真 徐ギョン徳教授 インスタグラム キャプチャー］
韓国ＥＣサイトでさまざまな旭日旗デザインの商品が販売され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２９日、誠信（ソンシン）女子大学の徐ギョン徳（ソ・ギョンドク）教授は「韓国大型ＥＣサイトでさまざまな旭日旗商品が堂々と販売されているの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徐教授は「有名ＥＣサイトがいくら海外直輸入プラットフォームを提供しているからといっても、ちゃんとした検証もなく旭日旗デザインの商品を販売するのは間違っている」と批判した。
続いて「数日前、国内の会社が大型ＥＣサイトに自社商品を広報する広告を掲載し、旭日旗模様を使用しているという情報提供を受けて少なくない衝撃を受けた」と付け加えた。
特に徐教授は「我が国は庚戌国恥（韓日併合）以降、３６年間日帝の植民地として支配と収奪を受けた」とし、この日は韓国が日帝によって国権を喪失した「庚戌国恥日」（１９１０年庚戌８月２９日）である点を想起させた。
徐教授は「このような状況は日本の旭日旗使用に対して正当性に口実を提供することになるので、私たち自身がまず気を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徐教授は旭日旗商品を販売しているサイトに抗議メールを送って再発防止を要請する考えだ。
一方、徐教授は世界最大のＥＣサイト「Ａｍａｚｏｎ（アマゾン）」で旭日旗商品が引き続き販売されていることに関しても抗議メールを送り続け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