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근로자 : 일본,대만보다 임금 높고 근무여건 좋아 한국 가장 선호
한국파견 베트남 근로자 임금 최대 월 2500달러...평균 1500~2000달러
한국에 파견된 베트남 근로자들의 임금이 최대 월 25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노동보훈사회부 해외노동국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파견돼 근무중인 근로자는 약 5만명으로 이들은 주로 제조업, 건설업, 농어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파견된 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1500~2000달러 수준으로 일본보다 200~300달러, 대만보다는 2배가량 높았다. 그중 기술·전문직 노동허가(E7비자)를 받고 파견된 이들의 임금은 2000~25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1993년 베트남과 노동수급협력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한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임금과 좋은 근무조건으로 베트남 근로자들의 퇴사율도 낮고 가장 선호받는 파견처로 인식되고 있다.
ベトナム勤労者 : 日本,台湾より賃金高くて勤務与件良くて韓国一番選好
韓国派遣ベトナム勤労者賃金最大月 2500ドル...平均 1500‾2000ドル
韓国に派遣されたベトナム勤労者たちの賃金が最大月 2500ドルにのぼることと調査された.
5日労動報勳社会部海外労動国によれば現在韓国に派遣されて勤務中の勤労者は約 5万名でこれらは主に製造業, 建設業, 農漁業などに携わっている.
派遣された勤労者たちの月平均賃金は 1500‾2000ドル水準で日本より 200‾300ドル, 台湾よりは 2倍程高かった. なかでも技術・専門職労動許可(E7ビザ)を受けて派遣された人々の賃金は 2000‾2500ドルにのぼることと調査された.
労動報勳社会部によると, 1993年ベトナムと労動需給協力プログラムを公式始めた韓国は他の国に比べて高い賃金と良い勤務条件でベトナム勤労者たちの退社率も低く一番選好受ける派遣先に認識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