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2.07.1416:05
자신의 아내에게 성 폭행을 더했다고 오해해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의 공무직 직원이 14일, 그 잘못을 후회했다.
한국 통신사 「연합 뉴스」에 의하면, 살인등의 용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인천시옹진군 소속의 공무직 직원 A용의자(49)는 이 날오후에 구속전의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인천 지방재판소에 출석해 「피해자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없는가」라고 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A용의자는 12일 오전 0시 5분쯤, 인천시옹진군 대청도의 노상에서 동료 공무직 직원 B씨(52)의 복부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용의가 기대고 있다.
A용의자는 당시 B씨를 포함한 지인과 함께 가까이의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자택으로 이동해 2차회를 열었다.A용의자는 그 후, 일행이 귀가하고 열쇠를 잠근 방안에서 옷을 벌 없는 채 혼자서 자고 있던 아내를 보고, 취한 기세로 B씨가 아내에게 성 폭행을 더했다고 오해했다고 한다.
술에 취하고 있던 A용의자는 흉기를 가지고 차량을 달리게 해 B씨의 자택앞에 방문해서 가서 B씨를 살해했다.B씨는 흉기에 습격당한 직후, 보건소에 옮겨졌지만 죽었다.A용의자는 범행 직후 「내가 친구를 죽였다」라고 해 찬`목 했다.A용의자의 아내는 경찰에 「성 폭행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中央日報日本語版2022.07.14 16:05
自分の妻に性暴行を加えたと誤解して同僚を凶器で殺害した40代の公務職職員が14日、その過ちを悔いた。
韓国通信社「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殺人などの容疑で拘束令状が請求された仁川市甕津郡所属の公務職職員A容疑者(49)はこの日午後に拘束前の被疑者尋問を受けるため仁川地方裁判所に出席して「被害者に対して言いたいことはないか」という取材陣の質問に「申し訳なく思う」と短く答えた。
A容疑者は12日午前0時5分ごろ、仁川市甕津郡大青島の路上で同僚公務職職員Bさん(52)の腹部などを凶器で刺して殺害した容疑がもたれている。
A容疑者は当時Bさんを含む知人と一緒に近くの飲食店で酒を飲んだ後、自宅に移動して2次会を開いた。A容疑者はその後、一行が帰宅して鍵をかけた部屋の中で服を着ないまま一人で寝ていた妻を見て、酔った勢いでBさんが妻に性暴行を加えたと誤解したという。
酒に酔っていたA容疑者は凶器を持って車両を走らせ、Bさんの自宅前に訪ねて行ってBさんを殺害した。Bさんは凶器に襲われた直後、保健所に運ばれたが亡くなった。A容疑者は犯行直後「私が友人を殺した」として自首した。A容疑者の妻は警察に「性暴行を受けた事実がない」と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