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불모지’로 여겨졌던 일본 시장에서 10년 만에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1분기에만 일본 시장에서100만 대를 판매한 삼성전자는 샤프를 제치고 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올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삼성전자의 전략이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2분기부터 출시한 신제품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고 8월 공개될 신형 갤럭시 폴더블폰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이 같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서울경제가 입수한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13.5%를 차지하며 9.2%의 샤프를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56.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 : 애플 (56.8%)
2위 : 삼성 (13.5%)
3위 : 샤프 (9.2%)
샤프 제치고 1분기 일본 시장 점유율 2위
三星電子(005930)のギャラクシースマトホンが ‘貧土’で思われた日本市場で 10年ぶりに最大 シェアを記録した. 1半期にだけ日本市場で100万台を販売した三星電子はシャープを追い抜いてシェア 2位に立ち上がった. 今年日本 市場攻略を本格化してブランド認知度を高めて来た三星電子の戦略が日本消費者の心を開いたという分析が出る. ここに 2半期から 出市した新製品販売も好調を見せているし 8月公開される新型ギャラクシーポルドブルホンなどに対する期待感も高くてこのような上昇勢はつながる ことと見込まれる.
15日ソウル経済が手に入れたグローバル市場の調査業社ストレティジエノルリティックス(SA)の最近報告書によると今年 1半期日本市場で三星電子はシェア 13.5%を占めて 9.2%のシャープを押し出して 2位を占めた. アップルは 56.8%で 1位席を守った.
-日本スマトホン市場 1半期スマトホンシェア
1位 : アップル (56.8%)
2位 : 三星 (13.5%)
3位 : シャープ (9.2%)
シャープ追い抜いて 1半期日本マーケットーシェア 2位